녹십자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2016년 3분기 누적 처방건수 3,000건 돌파
입력 2016.1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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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한상흥)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십자셀에 따르면 이뮨셀-엘씨 처방건수 3,000건을 넘어서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9.1억원을 달성했고,R&D비용을 280% 증가한 10.4억원 사용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누적 대비 5.1% 증가한 13.9억원, 당기순이익은 55.7% 감소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014년 4분기에 2.7억원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한 후 이번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작년 같은 기간 일회성으로 반영된 일동제약 주식처분 이익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2015년 3,569건이 처방되어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간매출 100억원을 돌파하였고, 2016년 3분기 누적으로 처방건수 3,000건을 넘기며 2015년 매출의 84%를 이미 달성하며 순조로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 코리아하이테크의 IT제품이 글로벌 경기 약세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반영되었지만 3분기 누적 매출액 211.8억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하여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녹십자셀 한상흥 대표는 “이뮨셀-엘씨 판매와 CMO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성장세를 유지하며,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개발과 툴젠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면역억제에 관련하는 PD-1 발현 유전자를 T세포에서 제거해 더욱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의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자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는 환자의 T세포를 체외에서 조작하여 암세포 표면의 특정 단백질 항원을 인식하는 CAR를 면역세포 표면에서 생성하도록 만든 뒤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여, 일종의 유도탄처럼 암세포만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면역세포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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