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Q 전년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호실적
연구개발비 38.9% 증가-판관비 상품매출 증가...해외 매출 감소
입력 2016.05.14 07:00 수정 2016.05.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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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제약사 매출 2위인 유한양행이 올해 1분기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이 13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2,765억원에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14.2% 성장했다. 전기와 비교해서는 8.7%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4%, 전기대비 46.7%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1%, 전기대비 100.5% 올랐다.

약점으로 지목되던 연구개발비도 195억원(매출액대비 7.0%)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증가했다. 다만 해외매출은 277억원(매출액 대비 10.0%)으로 20.7%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514억원(매출액대비 18.6%)으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지만, 전기대비는 17.5% 감소했고, 상품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5.4%(237억 증가) 늘었지만, 전기 대비 4.8%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율은 60%(64.0%)를 넘었다.

1분기 전년동기대비 매출 증가(344억)는 OTC 36억 증가(비타민제 '메가트루' 16억, 진통소염제 '안티프라민 10억, 경구피임제 '머시론' 10억), 전문약 406억 증가(간염치료제 '비리어드 85억, 에이즈치료제 '스트리빌드 60억,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44억,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27억)와 해외매출 감소(72억) 등이 작용했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증가(50억)는 매출총이익 129억 증가, 판관비 30억 증가, 경상개발비 49억 증가 등이 작용했다.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 증가(266억)는 기타수익 286억 증가(장기투자자산 평가이익 150억 증가, 관계기업 주식 처분이익 124억 증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동기대비 55억 증가한 연구개발비는 경상개발비 49억 증가 및 제조연구비 7억 증가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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