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일부 제약사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비용외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의약품유통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3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2016년 최종이사회에서는 생존권 차원에서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관계에 강력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됐다.
이사회에서 제기된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 관계는 금융비용외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행위와 도매업체들의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유통비용을 제공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유통협회에 따르면 일부 상위권 제약사의 경우 약국과 거래를 하면서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비용외에 VIP 등의 명목으로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는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추가 마일리지 제공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것이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지적이다.
이사회에서 일부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 행위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의약품유통협회는 실태 파악을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유통협회는 제약사들의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유통비용을 현실화하고 국내제약사들의 유통비용 인하에 강력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년 대비 17% 줄어든 15억 4,000여만원의 2016년 예산을 확정하고 이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복지부, 검체검사 위·수탁 '분리지급' 하반기 강행… '수가 비율'은 상대가치 개편 연동 |
| 2 | RNA가 쏘아 올린 '꿈'… 부광약품 '콘테라파마', 난공불락 CNS 신약 판도 바꾼다 |
| 3 | "제네릭 캐시카우 모델 종말"…약가인하發 제약업계 재편 본격화 |
| 4 | 미국, 중국 바이오기업·기술 견제 심화...투자 금지까지 진행 |
| 5 |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1A, "모든 표준 치료 실패 신장암서 ORR 40%" |
| 6 | 티앤알바이오팹, ‘AI 바이오잉크 플랫폼 개발’ 국책과제 선정 |
| 7 | 차백신연구소,29일 아리바이오랩으로 변경상장…예방백신까지 확장 |
| 8 | GC녹십자, 비맥스 ‘2026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
| 9 | 한미약품, 오가논과 동남아 복합제 3종 수출 계약… 글로벌 상업화 가속 |
| 10 | 티움바이오, 면역항암제 ‘토스포서팁’ 미국임상종양학회 초록 공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일부 제약사들이 약국을 대상으로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비용외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의약품유통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3일 팔레스호텔에서 개최한 2016년 최종이사회에서는 생존권 차원에서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관계에 강력 대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됐다.
이사회에서 제기된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 관계는 금융비용외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행위와 도매업체들의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유통비용을 제공하는 행위가 대표적이다.
유통협회에 따르면 일부 상위권 제약사의 경우 약국과 거래를 하면서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비용외에 VIP 등의 명목으로 추가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는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추가 마일리지 제공 행위는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것이 유통업계 종사자들의 지적이다.
이사회에서 일부 제약사들의 불공정한 거래 행위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의약품유통협회는 실태 파악을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약품유통협회는 제약사들의 손익분기점에도 못 미치는 유통비용을 현실화하고 국내제약사들의 유통비용 인하에 강력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년 대비 17% 줄어든 15억 4,000여만원의 2016년 예산을 확정하고 이를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