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 Korea 2015'개막,의약품 해외진출 돌입
국내외 제약 호응 속 3일 일정 시작...50개국 8천명 방문 예상
입력 2015.09.07 16:47 수정 2015.09.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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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제2회 CPhI Korea 2015'가 코엑스에서 7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UBM Korea가 공동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후원하는 CPhI Korea 2015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 국내사는 대웅제약, 한미약품, CMG 제약 등 4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신신제약, 다산메디켐, 대화제약, 태극제약, 한국콜마 등은 국내 회원사와 함께 의수협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해외 업체로는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가 중국관을 구성해 참가했고 러시아의 Drug Formulation사를 포함한 러시아관이 개설됐으며 미국의 KBI Biopharma, 터키의 World Medicine을 비롯해 인도, 이태리, 칠레,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해 상담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미국, 일본, 중국 등 4개국의 연사가 국내 제약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 각 국의 시장 현황 및 등록 절차 등에 대해서 강연할 계획이다.

전시회 첫날인 7일 진행된 CCCMHPIE(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의 Zhang Zhongpeng 부이사의 '중국시장 진출과 등록 전략' 컨퍼런스는 많은 제약사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둘째 날(8일)에는 미국 EAS Consulting Group의 Robert Fish 자문관이 미국 FDA 현지 실사 준비 방법 및 자료 완전성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PMDA의 Miho Tabata 최고 자문관과 Kentaro Hashimoto 기술 자문관이 일본 제네릭 의약품 등록 절차 및 일본 MF 등록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 마지막 날(9일)은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 고용석 연구관과 이경신 연구관이 한국의 허가신고 및 DMF에 대해 발표하고, 특별 세션으로 IMS Health의 아시아·태평양 기술&서비스 부회장인 Nick Jones가 향후 5년간의 유럽 제약시장의 전망, 도전과제, 기회에 대한 발표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해외 17개국 137개 업체가 참여,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확대돼 전시 기간 동안 약 50개국 8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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