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제약바이오 산학연벤처 기술거래 장 없다'
'인터비즈', 규모 내실 동시 잡으며 한국형 유망 기술거래 '우뚝'
입력 2015.07.07 07:00 수정 2015.07.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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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제약 바이오 기술 거래 장은 없다'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제 13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이 국내 제약 바이오 분야 최고의 기술거래 장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회를 거듭할소록 유망기술이 쏟아져 나오며, 유망기술 확보에 목마른 제약기업이나 유망기술을 보유하고도 애만 태운 대학 벤처 연구소 등에 희망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주최 측에 따르면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제약사 뿐 아니라 다국적제약사들이 하루 종일 미팅을 할 정도로 관심을 끈 핵심 유망기술(147개 기술 출품)이 많았다. 일부 기술은  현장에서 거래 얘기까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13회를 거치는 동안 주최 측이 알리지 않아도 알아서 유망 핵심기술을 내놓고 수요자가  이 기술을 놓고 가능성을 토론하며 파트너를 찾는, 한국형 산학연 기술거래 문화가  완전히 정착됐다는 것.

참가한 한 제약사 관계자는  " 전통이 그냥 서는게 아니라는 것을 또 느꼈다. 다른 곳은 보통 10여 건이 나와 하루 하고 끝나는데 많은 핵심기술을 놓고 2박3일간 많은 검증을 거친다. 기술거래 전통이 확립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규모 만큼이나 내실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십개 기업에서 나온 기술거래 전문가들이 평가를 하기 때문에 웬만한 기술은 '명함'을 내지 못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것.  더욱이 기술이전 성사가 안되도 검증을 통해  보완, 업그레이드해 다시 나오는 기회가 마련되며  성사율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 여러 곳을 다녀 봤는데 제약 바이오 쪽 어느 행사보다 볼 기술도 많았고, 주변에서 허접한 기술이 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알찼다. 개인적으로는 글로벌 행사인 미국 바이오 쪽 행사보다 내실있고 실속이 있었다"고 전했다.

행사 주관사 중 한곳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 매년 업그레이드된 유망기술이 나오고 있고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는 글로벌에서 참가 섭외도 많이 왔다. 기술을 내놓고 기술을 사겠다고 하는데 국내기업 우선 기술 배정이 철칙으로,국내 산업발전을 위해 당분간 국내기업 중심으로 끌고갈  예정"이라며 "올해는 대학병원에서도 제약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많이 왔는데 내년에는 성공 케이스를 놓고 별도의 사례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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