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케어, 태아 기형아검사서비스 국내 최초 출시
'제노맘',임신부 혈액 소량만 채취해 기형 유무 판단
입력 2015.06.23 09:05 수정 2015.06.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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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지놈케어㈜ (대표이사 정명준)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유)라이프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지난 6월19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장비 Personal Genome Machine Dx (허가번호 : 수허 15-1183호)를 기반으로 한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 ‘제노맘(GENOMOM)’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놈케어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장비를 기반으로 한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 검사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학술지인 ‘PLOS ONE’에 국내 최초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노맘’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을 소량만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최신 산전 기형아 검사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기형아검사(트리플, 쿼드)와 다르게 검사 정확도가 99% 이상으로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임신 10주부터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 등 태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형아 질환에 대해 임신부의 혈액 채취일로부터 1주일 이내 간단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정명준 대표는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는 미국, 유럽, 중국 등 유전자 분석 선진국에서 최근 들어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사법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는 법적 규제 및 기술적 한계로 검사가 제한되면서, 이 검사를 받으려는 많은 임신부들의 혈액 샘플이 비싼 가격에 해외로 무분별하게 유출되는 문제점이 발생해 왔다”며 " 제노맘 서비스 출시로 국내 임신부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검사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제노맘 출시를 계기로 지놈케어의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미 중동 및 아시아 국가의 여러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2016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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