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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은 같았지만, 희망을 봤다.’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의 일환으로 진행한 ‘경제챔피언 독일 스위스에서 한국제약기업의 미래를 찾다’ 특별기획(5월 30일-6월 6일)에 참가한 중견 중소제약사 CEO들은 ‘많이 배웠다’ ‘충분히 접목할 부분이 있다’며 상당히 유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독일과 스위스 제약기업들도 고민이 있었지만, 국내 제약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제약사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졌다는 것.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 우리와 비교할 때 엄청 큰 회사지만 고민하는 것은 똑같더라. 미래 혁신 신약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전했다.
매출 60조 기업을 포함해 수십조 이상 기업, 100년 이상 기업 등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와 공장이 국내 중소기업 몇 십 곳을 합친 것보다 클 정도로 놀라웠지만 이들 기업도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양성을 포함해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얘기들도 나왔다.
회사별로 백신 혈압약 동물약 OTC 메디칼디바이스 등 한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바이엘의 제약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정도)
윤 부회장은 “ 우리도 다양성을 추구해야 할 것 같다. 그간 바이오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는데 바이오신약쪽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쪽에서는 CMO와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김정주 전무도 “연구 분야 고민이 있었는데 방문한 것이 시의적절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 그들은 브랜드를 갖고 가는데 이는 스토리텔링 결과물이고, 이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새 성장동력이다. 혁신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결심하게 됐다. 우리 같은 중소제약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찾는다는 데서도 느낀 것이 많다”고 전했다.
또 “레버쿠젠(바이엘) 인겔하임(베링거인겔하임) 등은 회사 하나가 도시를 먹여 살리고 있는데, 복리후생이 잘 돼 있었다. 우리는 지방에서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운데 그쪽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다. 재무적인 것을 떠나 먼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독일과 스위스의 제약기업들은 긍지와 자부심도 컸다.
윤 부회장은 “우리는 리베이트 때문에 위축됐지만 이들은 생명연장 질병정복 그런 면에서 IT업체인 삼성 애플보다 더 숭고한 기념이념 가치와 각종 질병에 대한 역할 및 사명감이 많더라. 제약업종 종사자들도 자부심이 높았다 ”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방문이 미래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고, 기회가 되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는 “ 신청할 때만해도 큰 회사 위주로 생각했는데 우리가 글로벌화를 요구하고 있고 약가 재정 등 불리한 정책에 당면해 앉아서 있는 것 보다는 선진국은 어떻게 극복하고 나가는 지 보려고 갔는데 회사 호응도들이 높았다. 인원이 많을 때보다 오히려 더 집중도가 높았다고 느꼈다. ”고 전했다.
또 “ 시간낭비가 아니었고, 제약협회가 좋은 정책을 했다. 독일 스위스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선진 제약사들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전반적으로 만족들이 높았고, 그 쪽도 한국 제약사에 대해 관심이 있어 공감대를 형성해 사전 조사를 하고 서신교환 등을 통해 진행하면 중견 중소 제약사들이 수출 수입 개발 등에서 실질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 콜라보레이션 가능성도 봤다"며 "네트워킹을 통해 주기적 모임을 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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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고민은 같았지만, 희망을 봤다.’
한국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의 일환으로 진행한 ‘경제챔피언 독일 스위스에서 한국제약기업의 미래를 찾다’ 특별기획(5월 30일-6월 6일)에 참가한 중견 중소제약사 CEO들은 ‘많이 배웠다’ ‘충분히 접목할 부분이 있다’며 상당히 유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독일과 스위스 제약기업들도 고민이 있었지만, 국내 제약산업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제약사가 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졌다는 것.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은 “ 우리와 비교할 때 엄청 큰 회사지만 고민하는 것은 똑같더라. 미래 혁신 신약개발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전했다.
매출 60조 기업을 포함해 수십조 이상 기업, 100년 이상 기업 등 세계적인 기업의 연구소와 공장이 국내 중소기업 몇 십 곳을 합친 것보다 클 정도로 놀라웠지만 이들 기업도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다.
다양성을 포함해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얘기들도 나왔다.
회사별로 백신 혈압약 동물약 OTC 메디칼디바이스 등 한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세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것.(바이엘의 제약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정도)
윤 부회장은 “ 우리도 다양성을 추구해야 할 것 같다. 그간 바이오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는데 바이오신약쪽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쪽에서는 CMO와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김정주 전무도 “연구 분야 고민이 있었는데 방문한 것이 시의적절했다는 것을 확인했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 그들은 브랜드를 갖고 가는데 이는 스토리텔링 결과물이고, 이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새 성장동력이다. 혁신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려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결심하게 됐다. 우리 같은 중소제약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찾는다는 데서도 느낀 것이 많다”고 전했다.
또 “레버쿠젠(바이엘) 인겔하임(베링거인겔하임) 등은 회사 하나가 도시를 먹여 살리고 있는데, 복리후생이 잘 돼 있었다. 우리는 지방에서 우수인력 확보가 어려운데 그쪽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다. 재무적인 것을 떠나 먼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독일과 스위스의 제약기업들은 긍지와 자부심도 컸다.
윤 부회장은 “우리는 리베이트 때문에 위축됐지만 이들은 생명연장 질병정복 그런 면에서 IT업체인 삼성 애플보다 더 숭고한 기념이념 가치와 각종 질병에 대한 역할 및 사명감이 많더라. 제약업종 종사자들도 자부심이 높았다 ”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방문이 미래를 계획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고, 기회가 되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했다.
한국파마 박은희 대표는 “ 신청할 때만해도 큰 회사 위주로 생각했는데 우리가 글로벌화를 요구하고 있고 약가 재정 등 불리한 정책에 당면해 앉아서 있는 것 보다는 선진국은 어떻게 극복하고 나가는 지 보려고 갔는데 회사 호응도들이 높았다. 인원이 많을 때보다 오히려 더 집중도가 높았다고 느꼈다. ”고 전했다.
또 “ 시간낭비가 아니었고, 제약협회가 좋은 정책을 했다. 독일 스위스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선진 제약사들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전반적으로 만족들이 높았고, 그 쪽도 한국 제약사에 대해 관심이 있어 공감대를 형성해 사전 조사를 하고 서신교환 등을 통해 진행하면 중견 중소 제약사들이 수출 수입 개발 등에서 실질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다고 느꼈다. 콜라보레이션 가능성도 봤다"며 "네트워킹을 통해 주기적 모임을 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