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태전약품, 나종만 부사장 정년 퇴임
43년 임기 동안 회사 내실과 임직원 화합 구심점 역할
입력 2015.04.27 10:06 수정 2015.04.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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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기업 태전그룹 태전약품판매㈜(대표이사 오영석)의 나종만 부사장(사진 왼쪽)이 지난 2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지난 1973년 태전약품 경리부에 입사한 나종만 부사장은 43년간 회사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소임을 다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또 회계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경리부의 조직을 강화하고 회사의 내실과 임직원 화합을 이끄는 등 회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종만 부사장은 “태전인으로 살아왔던 지난 43년 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태전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일조 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후배들이 태전그룹의 앞날을 밝게 비춰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소회를 밝혔다.

퇴임식에 참석한 태전그룹 오수웅 회장은 “나종만 부사장은 태전그룹 제 2 창업기를 함께 했던 ‘산증인’과 같은 인물”이라며 “회사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살림꾼으로 조직과 직원간 화합과 번영을 이끌어 준 만큼 태전그룹도 이를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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