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옴텍,현장검사용 항체정량키트 식약처 허가
'랩스피드 휴먼 아이지쥐', 세계 최초로 면역력 측정
입력 2015.03.12 09:35 수정 2015.03.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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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옴텍(대표이사 임국진)이 자사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간편하게 면역력를 측정할 수 있는 현장검사용 항체정량키트, '랩스피드 휴먼 아이지쥐(LabSpeed human IgG)'를 성공적으로 개발, 지난 3월 3일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항체는 우리 몸에서 외부의 감염성 물질에 대항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항체 농도가 낮으면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게 되며, 항체농도를 측정하려면 전문 검사실에있는 고가의 측정장비가 필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abSpeed IgG 키트는 프로테옴텍이 보유한 정량성 래피드기술인 Q-Rapid AD (Quantitative Rapid test with Alternative Detection line) 특허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허가 제품으로, LabSpeed human IgG 키트를 이용하면 아주 적은 혈액( 2ul )으로 20분만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소형병원에서도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의 현장검사용 래피드 키트는 측정하고자 하는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면 시그날이 강해졌다가 점차 약해져서 사라지는 후크현상(hook effect)이 있어 넓은 범위의 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데 문제가 있었지만,  LabSpeed IgG 키트는 이 후크 현상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극복했다.

Q-Rapid AD기술은  2013년 NET (신기술)인증을 받았으며 2014년 'Bio IP Golden Bell'를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체가 결핍된 저 감마글로브린 증후군은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항체주사를 권하고 있으나 인체 내 항체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용이하지 않아 면역이 결핍된 상태로 놓여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 간단하고 신속하게 면역 저항력를 측정할 수 있는 정량성 항체키트의 잠재시장은 국내 500억원 해외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프로테옴텍이 관련기술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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