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74주년 '신흥시장 발굴, 글로벌 성장 가속'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 기반으로 지속성장 매진'
입력 2015.02.27 09:49 수정 2015.02.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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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27일 중구 본사에서 유승필 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전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창립 74주년 축하 행사를 열고, 74년 동안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지속성장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One step ahead 라는 구호 아래 신약개발에 역점을 두어 기술 및 경영의 국제화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했으며 윤리경영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며 “세계 최초로 골다공증 개량 신약인 ‘맥스마빌’과 항혈전제 ‘유크리드’를 개발해 2개의 개량신약을 탄생시킨 신약보유 제약회사로 거듭나게 됐고, 이를 통해 국산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  2014년 설립한 유유말레이시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공략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인도네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 올해 글로벌 성장의 고삐를 바짝 죌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유제약은 故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토대가 되는 선진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지난 1955년 결핵 치료제 ‘유파스짓’을 출시해 망국병이라 불리던 결핵 퇴치에 공헌하였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하는 등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투명경영을 추구하여 1975년에 기업을 공개해서 22번째로 상장했으며, 유유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과 메세나활동을 위한 문화예술단체 후원 및 사내 복지활동을 통해 사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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