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경구용 COPD치료제 ‘범부처신약사업’ 과제 선정
‘YPL-001' 미국 FDA 임상 2상 개발 협약
입력 2015.02.24 09:19 수정 2015.02.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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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대표이사 사장 류병환)의 차세대 경구용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YPL-001’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영진약품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차세대경구용 COPD 치료제 ‘YPL-001'의 미국 FDA 임상 2상 개발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진약품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COPD 치료제 후보물질인 ‘YPL-001'에 대한 미국 FDA 임상 2a 시험 진행에 박차를 가한다.

영진약품은 이 과제 협약 이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천연물신약인 ‘YPL-001’의 국내 천연물신약 최초로 미국 임상IND 승인, 임상 1상 시험 완료 및 임상 2a 시험 승인을 받았다. 현재 ‘YPL-001’은 IRB(임상시험 심사위원회) 승인을 통한 미국 내 임상 2a 시험을 진행 중이다.

영진약품에 따르면 ‘YPL-001’은 경구제형으로 스테로이드제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First in class 기전 약물로 기대하고 있으며, COPD 환자의 직접적인 원인치료와 함께 안정성과 복용편리성을 증대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게 평가 되고 있다.

영진약품 류병환 대표이사 사장은 “성공적인 과제수행을 통한 미국 FDA 임상 2a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의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추진 및 공동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원인이 되는 폐질환이나 심장질환이 없이 기도폐쇄가 발생하여 기류의 속도가 감소하는 질환으로 COPD 및 천식 치료제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42조 원에 달하며, 국내시장 규모는 3,000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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