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유통비용놓고 제약-유통업계 심상치 않다
제약 - 인하 불가피 VS 도매 - 유지·인상해야, 대립 불가피
입력 2015.01.20 12:46 수정 2015.01.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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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의약품 유통비용을 놓고 의약품 유통업계와 제약업계간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의약품유통업계는 살기 위해 적정 유통비용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제약업계는 수익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헤 유통비용 인하가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밖으로 내세우는 명문이 다르지만, 제약과 유통업계가 살기 위해 유통비용 인하와 저지를 통고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의약품유통협회 선거로 인해 유통비용을 둘러싼 갈등이 잠복해 있는 상황이지만 2월 초 선거가 끝나고 나고 일대 격전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의약품유통협의 선거기간을 틈타 일부 제약업체들이 유통마진 인하를 추진하다 도매업체들의 반발에 밀려 이를 유보하거나 철회한 상태이다.

하지만 제약업계에서는 도매업체들에게 제공하는 의약품 유통비용 인하없이는 수익성 향상이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재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재 제약업계의 기류는 상위권 제약사들이 유통비용 인하 물꼬를 먼저 터주기를 바락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오는 3월 제약업계 주주총회에서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8개 제약사의 전문경영인이 교체되고, 이후 도매업체에 대한 유통비용 영업정책 변화도 예측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제약업계의 유통비용 인하 움직임에 맞서 의약품유통업계는 생존권 확보차원에서 이를 저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한우, 황치엽 후보도 제약업체들의 유통비용 인하를 저지하겠다는 공약을 천명한 상황이다.

의약품유통협회는 다국적제약사의 유통비용은 인하하고, 국내제약사의 유통비용을 현 상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익성 악화를 위해 유통비용 인하가 불가피한 제약업계와 살아님기 위해 적정 유통비용 확보가 시급한 의약품유통업계간의 갈등과 대립이 가시권안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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