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외용제 2종 출시
‘티트로신겔’, ‘덱스파놀 연고’
입력 2015.01.07 09:31 수정 2015.0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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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기미치료제 '도미다정', 멍 연고 '벤트플라겔'로 유명한 태극제약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항생, 항진균,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인 ‘티트로신겔’과 기저귀발진 등 피부 습진에 도움이 되는 ‘덱스파놀 연고’다.

‘티트로신겔’의 주성분은 ‘티로트로신(Tyrothricin)’으로 주로 세포막에 채널을 형성하여 세포막을 파괴시켜 단백질의 생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어 항생 작용뿐만 아니라, 항바이러스, 항진균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입술포진, 피부진균증, 국소부위 화상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입술포진에 효과적이다.

‘티트로신겔’은 겔타입이라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바르고 나서 하얗게 남지 않고 끈적임이 없어 사용이 편리하다. 입술포진이나, 피부감염, 화상 등 멀티 가정용 상비 연고로 활용할 수 있다. ‘티트로신겔’은 감염된 부위에 하루 2~3회 적당량 발라 사용하면 된다.

두번째 신제품인 ‘덱스파놀 연고’는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저귀발진 등 피부염 치료 연고이다. 주성분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모든 세포의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엔자임A의 구성성분으로 손상된 피부에서 판토텐산의 농도를 유지시킴으로써 조직의 재생능력을 증가시켜 피부기능을 신속하게 부활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덱스파놀 연고’는 기저귀 발진을 비롯해, 가려움, 습진, 벌레물린데, 유두군열, 욕창 등에 효과가 있으며, 수유기 중의 유두균열에도 수유 직후 발라 치료할 수 있다. 환부에 1일 1~2회 바르면 된다.

태극제약 기획실 김주미 약사는 “이번 신제품 ‘티트로신겔’은 이미 60년 전에 독일에서 개발되어 오랫동안 사용해 효능효과가 검증된 바 있으며, ‘덱스파놀 연고’ 역시 비타민이 주원료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어 신생아나 산모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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