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클래식계의 ‘라이징 스타’를 소개합니다"
신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의 장,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 Ⅱ’ 진행
입력 2014.05.13 17:00 수정 2014.05.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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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클래식 계의 신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아트엠콘서트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Ⅱ’를 개최한다.

이번에 5주년 60회를 맞이한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운영중인 클래식 콘서트로 ,연 1회 유중아트센터와 함께하는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를 통해 촉망 받는 클래식 뮤지션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티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연주와 첼리스트 강혜지다.

2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유연주는 호주 시드니 콘서바토리에서 학사를 마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를 수석으로 석사 졸업했다. 현재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수석, 피아노 플러스 앙상블 단원, 청주시립교향악단과 소리얼 필하모닉 객원 부수석, TIMF 앙상블 객원 및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풍부한 음악성과 견고한 음색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강혜지는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2013 아메리칸 프로티지 국제 콩쿠르 현악부문 1위, 2011오사카 국제 콩쿠르 현악부문 2위,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DMZ 국제음악제 협연 등 다양한 국제 콩쿨 수상 및 공연 경험을 갖춘 클래식 유망주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 공연을 통해 베토벤, 바흐, 슈만 등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유스트림으로 두 아티스트의 공연 실황을 온라인 생중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지난 2009년 이래 고품격 살롱 콘서트인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신진 클래식 아티스트들에게 공연의 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중 라이징스타 시리즈Ⅱ’는 오는 17일 오후 3시 방배동 유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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