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당진 수액공장,최첨단 지붕 제설 시스템 ‘화제’
‘염화 제설 설비’ 구축..주요 공중파 방송에 우수사례 소개
입력 2014.02.20 09:18 수정 2014.0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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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로 인한 안전설비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JW중외그룹 당진공장의 완벽한 제설 시스템이 집중 조명받고 있다.

지난 19일 SBS는 8시 뉴스는에 ‘지붕 위 쌓인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JW중외그룹 당진생산단지의 ‘염화 제설 장치’를 우수한 안전 설비 사례로 소개했다.

SBS는 기획보도를 통해 당진생산단지의 의약품 창고가 마우나리조트의 체육관과 같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졌지만, 효과적인 제설 장치로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지붕 제설이 건물 붕괴 등 폭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대두되면서 이미 3년 전에 ‘염화 제설 설비’를 구축한 당진생산단지의 제설 시스템에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8,480㎡ 규모의 자동화창고 지붕에 설치된 ‘제설 시스템’은 자동 센서를 통해 적설량을 감지한 후 일정량의 눈이 쌓이면 자동으로 특수액체가 분사돼 지붕 위의 눈을 녹이는 방식으로 가동된다. 열선 내장 방식에 비해 운영비용이 많이 들지만 폭설이 내릴 경우에는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

특히 평소 많은 눈이 내리는 영동지역도 아닌 충남 당진에 위치한 공장에 이 같은 제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JW중외그룹의 철학에 기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JW중외그룹은 지난 2009년 1월 충남 당진시에 46cm의 폭설이 내린 이후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돌입해 2011년에 이미 제설시스템은 물론 지진방지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특히, 제설시스템의 경우 현재까지 의무 설치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발생할 사고를 예방하자는 측면에서 적지 않은 비용을 시설 운영, 유지에 투자하고 있다.

JW중외그룹 관계자는 “사고로 인해 대표적인 필수의약품인 수액제의 생산이나 물류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생명존중을 실천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이 같은 설비투자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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