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방송을 잡아라,의약품 화장품 건식 매출 '쑥쑥'
특정 드라마, 예능방송 뜨면 여배우가 썼던 제품 인기몰이
입력 2014.02.13 10:20 수정 2014.02.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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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도 '방송 PPL'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여배우들이 광고하는 브랜드 화장품, 뷰티제품 그리고 제약 화장품까지 판매 급증과 완판되는 경우가 속출하자 기업들이 집중 마케팅 활동으로 PPL을 선택하고 있다. 화장품  경우 예년과 비슷한 현황이지만 뷰티 제품과 제약, 화장품도 PPL 활동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립스틱, SBS 드라마 유령의 '이연희 화장품' 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송이 립스틱, 완판 신화”

최근에도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은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스타라는 점을 한번 더 각인시켰다. 전지현은 드리마에서 입고 바르는 모든 제품이 완판되며, '완판녀'라는 호칭까지 생겼고 특히, '천송이 립스틱'이라고 불리는 입생로랑 '루주 부르 꾸뛰르 52호'는 국내는 물론, 프랑스 본사에도 재고가 바닥난 것으로 알려졌다.

입생로랑 백화점 매장은  비슷한 제품이라도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몰리고 있다.

                       김자옥 크림,백옥 피부에 관련 제품 불티

얼마전 인기리에 종방한 tvN ‘꽃보다 누나’의 김자옥은 환갑을 넘은 나이에도 40대 여배우 김희애, 이미연과 사이에서도 유독 백옥같은 피부가 빛났다. 김자옥의 민낯 피부가 중장년층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김자옥이 3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나 크림’ 일명 ‘김자옥 크림’도 덩달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겨울철은 기미관련 상품이 상대적으로 비수기임이도 불구하고 기미치료제 의약품인 도미나크림에 대한  문의량이 하루에 70통 넘게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경 알약, 짧은 노출에도 문의 급증

tvN의 1인 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에서도 극 중 주인공 이수경이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장면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이수경 알약'이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국제약품의 '아쿠아포텐'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방송 이 후 짧은 시간 노출에도 불구하고 제품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백화점 유통 관계자는 “다른 제품보다 특히 화장품PPL의 경우 판매 효과가 가시적이다. 방송 직후 특정 브랜드의 전체 매출은 2배 가까이 상승하고, 전파를 타는 특정 제품은 200% 이상 매출 성장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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