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신종플루’ 유행 대비 비상근무 돌입
A형 독감 환자 급증, 확진 검사 의뢰 급증하며 비상근무 체제
입력 2014.02.05 10:53 수정 2014.02.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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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알려진 A형 독감(H1N1)이 최근 다시 유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대책 마련이 한창인 가운데, 진단검사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이 A형 독감 확진 검사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신종플루는 2009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크게 유행하면서 2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독감으로 지난해 말부터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독감 유행기준(1,000명당 12.1명)을 넘긴 뒤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최근 발생한 국내 독감 환자의 절반 이상이 A형 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 설사 등 복합적인 증상을 보이며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이 걸리면 생산성이 떨어져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는 만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료를 받고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로 확진을 실시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는 민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간이검사에 비해 정확한 확진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의원에서 독감 확진 검사를 의뢰하면 24시간 이내에 검사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최근 검사의뢰가 급증하면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며 “독감에 걸리면 증상이 가볍지 않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료재단은 독감 전문검사실을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빠른 분석이 가능한 중합효소연쇄반응을 이용해 독감 확진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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