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지난해 주가 평균 2.8% 상승
종근당 452% 상승·유한양행 시가총액 2조넘어
입력 2014.01.02 06:40 수정 2014.01.0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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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상장제약사들의 주가는 평균 2.8%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4천여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상장제약사들의 지난 1년간 주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2.8%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대상 65개업체(우선주 포함)중 32개사의 주가 상승했으며, 32개 업체는 감소, 1개사는 증감의 변화가 없었다.

유한양행은 연초 시가총액이 1조 9,294여억원이었으나 주가가 8.1% 증가해 연말에는 2조원이 넘어 제약업종의 대장주임을 다시 확인했다.

녹십자는 연초에 비해 주가가 10.1% 감소했지만 시가총액은 1조 4,550여억원으로 유한양행의 뒤를 따랐다.

종근당은 연초에 주가가 1만 2,300원이었으나 마감장에는 6만 8,200원으로 주가상승률이 무려 452%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는 연초에 주가가 1만 3,300원에서 마감장에는 4만원을 기록해 주가상승률이 200%를 넘었다.

뒤를 이어 삼천당제약 66.4%, 대웅제약 59.7%, 신일제약 58.4%, 동국제약 51.7% 등 1년간 주가가 50%이상 상승한 업체는 5곳이었다.

반면, 한올바이오파마는 연초에 주가가 8,650원이었으나 연말에는 4,170원으로 1년동안 주가가 반토막이상 났으며, 경남제약 -46.2%, 슈넬생명과학 043%, 우리들제약 -41.6% 등 주가가 1년간 30%이상 하락한 업체는 10개업체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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