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시오노기社에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 공급
국내기업 최초로 일본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 시장 진출
입력 2013.0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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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헬스케어 기업 인포피아(대표이사 배병우)가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제약 및 진단분야 다국적 기업인 일본 시오노기(Shionogi, 대표 테시로기 이사오)社를 통해 일본 시장에 병원용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오노기(Shionogi)社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 및 진단 업체로 인플루엔자 주사용 치료제인 페라미플루를 개발한 회사다. 미국·영국·홍콩·대만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2011년 기준 30억불(3조 1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차지하고 있다.

인포피아는 동사에 초도물량으로 3년간 250만불 규모의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을 공급하고, 시오노기는 제약 분야의 영업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을 우선 공략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급 계약은 품질에 있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 국내 기업 최초로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을 공급하는 첫 번째 성과이다.

무엇보다 이번 계약은 자국 생산제품에 대한 충성도와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일본시장에서 품질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국의 리서치 기관인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 Inc.)에 따르면, 2010년 일본 당뇨인구는 전체 인구의 7.3% 가량이며,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사증후군(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관리사업을 진행하는 등 정부의 의료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당화혈색소측정시스템은 성장초기 시장이다.

인포피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시장 진입에 따라 일본의 헬스케어 산업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일본 시장 점유율 성장에 매출과 수익 증대도 기대된다.

인포피아 배병우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경쟁력, 오랜 기간 의료기기 산업에서 쌓은 신뢰도가 바탕이 되어 이번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과 시오노기의 사업역량이 시너지를 일으켜 양사 모두 윈윈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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