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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온라인팜의 'HMP몰'을 비롯한 일부 제약사들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 철회를 요구하는 의약품도매업계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7일 서울 방배동 소재 대판수사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제약사들의 의약품 유통업진출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참석해 병원도매업체들에게 일부 제약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에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 문제는 제약·도매의 공존공생을 깨뜨리는 행위이다"며 "제약사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도록 병원주력 도매업체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황회장은 "제약사들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영업을 펼치게 된다면 병원도매업체들도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며 "다음주부터 긴박하게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일사분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에서 병원분회는 제약사 운영의 온라인 쇼핑몰의 심각성에 공감, 이들 업체들의 사업 철수를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탄원서 작성을 비롯해 집회 시위 등을 통해 제약사들의 온라인 쇼핑몰 철수를 요구하는 도매협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병원분회 고용규 회장은 "중앙도매협회가 온라인 쇼핑몰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각종 정책에 병원분회가 적극 동참할 것이다"며 "병원분회는 이들 제약업체들이 도매영역 진출을 포기하고 연구개발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약품도매협회는 22일 한미약품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기업들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 규탄 시위를 29일로 연기했다. 이는 한미 임성기 회장과 다음주 초 면담일정이 잡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미 최고 책임자의 입장을 파악한 후 최종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약품 온라인팜의 'HMP몰'을 비롯한 일부 제약사들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 철회를 요구하는 의약품도매업계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시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7일 서울 방배동 소재 대판수사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제약사들의 의약품 유통업진출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참석해 병원도매업체들에게 일부 제약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에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 문제는 제약·도매의 공존공생을 깨뜨리는 행위이다"며 "제약사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도록 병원주력 도매업체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황회장은 "제약사들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영업을 펼치게 된다면 병원도매업체들도 위기를 맞이할 것이다"며 "다음주부터 긴박하게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일사분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월례회에서 병원분회는 제약사 운영의 온라인 쇼핑몰의 심각성에 공감, 이들 업체들의 사업 철수를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탄원서 작성을 비롯해 집회 시위 등을 통해 제약사들의 온라인 쇼핑몰 철수를 요구하는 도매협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병원분회 고용규 회장은 "중앙도매협회가 온라인 쇼핑몰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하는 각종 정책에 병원분회가 적극 동참할 것이다"며 "병원분회는 이들 제약업체들이 도매영역 진출을 포기하고 연구개발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약품도매협회는 22일 한미약품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대기업들의 의약품 유통업 진출 규탄 시위를 29일로 연기했다. 이는 한미 임성기 회장과 다음주 초 면담일정이 잡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한미 최고 책임자의 입장을 파악한 후 최종 대응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