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천억 이상 대형제약 13곳중 6곳 리베이트 조사
동아·유한·대웅·한미·JW중외·일동 등, 불법영업으로 매출 확대 비판 직면
입력 2012.10.05 13:00 수정 2012.10.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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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00억이상의 대형제약사 13곳중 6개 제약사가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혐의로 사법기관에 의해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12월 기준으로 매출 3,000억이 넘는 대형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한독약품, LG생명과학, 일동제약, 광동제약, 보령제약, 중외제약 등 13곳이다.

국회 양승조 의원이 5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리베이트 제공혐의로 조사를 받는 제약사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가운데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이 넘는 대형제약사중 리베이트 조사를 받는 업체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등 6곳이다.

양승조 의원이 공개한 리베이트 제약사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매출 3,000억이 넘는 모업체는 올해초 경찰에 의해 리베이트 제공혐의가 적발된 상황이다.

매출 3,000억원이 넘는 대형제약사 2곳중 한곳이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됐다는 것이다.

대형제약사들이 의약품 리베이트 등 불법 영업으로 외형을 키웠다는 비판을 받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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