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오너 주식지분율 평균 18%…평가액 1조 2천억대
1,000억 넘는 주식 부호 한미 임성기·일양 정도언, 34명 평균 100억 넘어
입력 2012.09.12 12:30 수정 2012.09.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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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약사 오너(제1대주주)의 보유 주식 지분율은 평균 18%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1대 주주들의 주식평가액은 11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1조 2,00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상장 제약사 1대 주주들의 주식 보유율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상장 제약사의 오너 지분율은 평균 17%, 코스닥 시장 상장 제약사의 오너 지분율은 평균 22%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 오너들의 주식 보유율은 평균 18%였다.

일양약품 제1대주주 정도언 회장은 11일 기준으로 주식평가액이 1,063여억원에 달했다.

그 뒤는 부광약품 김동언 회장 925억원, 종근당 이장한 회장 671억원이었다.

하지만 제약업계 실질적인 주식평가액 1위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으로 분석됐다.

임성기 회장은 한미약품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한미사이언스의 주식을 36% 보유해 주식 평가액이  761여원에 달한다.  또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의 주식을 40%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임성기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1,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상장 제약사 오너중 주식 지분율이 40%를 넘는 사람은 삼아제약 허준 44%, 이연제약 유성락 41%, 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 오너중 34명이 주식평가액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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