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연매출 1,500억이상 가능
제네릭 50여종 치열한 마케팅 경쟁, 지난해 1,000억서 급속 팽창
입력 2012.07.17 06:50 수정 2012.07.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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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특허 만료로 제네릭 의약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급속히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5월 18일 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물질특허가 만료된 이후 현재까지 출시된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은 50여품목에 달하고 있다.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수성하려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효는 동일하 지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제네릭 의약품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비아그라를 포함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약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1,500억원까지 팽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비아그라의 특허만료로 인해 제네릭 의약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발기부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이 시장 팽창을 예측하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특히 제네릭 의약품들이 다양한 제형으로 가격중심의 경쟁을 하면서 값비싼 가격으로 블랙마켓을 이용하던 환자들이 제네릭 의약품 구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 출시된 50여종의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중 현재까지 절대 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단지 처방권을 쥔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는 업체별로 시장점유율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제형, 국내 제약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500억원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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