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엽 "도매업계 현안 '유통마진' 해결 기미 보인다"
20여개 제약업체 마진축소 철회 움직임, 업계 일치단결로 해결 강조
입력 2012.06.12 16:00 수정 2012.06.12 16:0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이 도매업계 최대 현안인 유통마진 축소 문제와 관련해 해결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취임이후 20여개 제약업체들이 유통마진 축소 방침을 도매업체들에게 통보했지만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을 중심으로 도매업계가 일치단결한 결과 제약사들이 유통마진 축소 방침을 취소하거나 상생 차원에서 마진인하폭을 축소하고 있다는 것이 황치엽 회장의 설명이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12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제약업체들의 유통마진 축소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황치엽 회장(사진)은 인사말 서두에서 "지난 2월 27일 취임해 임기 4개월째를 맞고 있지만 마치 1년이 지난 느낌이 든다"는 소감을 밝히고 취임 이후 수행한 회무에 대해 이사들에게 설명했다.
 
황 회장은 임기 후 발등의 불인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약가 차액문제는 사실상 해결됐고, 제약업체들의 유통마진 축소 움직임은 외부에 모래알처럼 비쳐졌던 도매업체들의 일치단결된 힘으로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통마진 축소 움직임과 관련, 황치엽 회장은 "제약업체 20여곳이 마진축소 방침을 도매업체들에게 통보했지만 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의 대처로 유통마진 축소 방침을 취소하거나 제약과 도매업계 상생 관점에서 양보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치엽 회장은 "일부 제약업체들과는 유통마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으나 도매업계가 일치단결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한 단결을 요청했다.
 
황치엽 회장은 이와 함께 취임 이후 구성한 중소도매특별위원회에서 중소도매의 고충(창고평수 등)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공제조합 설립 건은 국회가 개원하면 약사법상에 설치근거를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향후 회무 추진 방침을 설명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황치엽 "도매업계 현안 '유통마진' 해결 기미 보인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황치엽 "도매업계 현안 '유통마진' 해결 기미 보인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