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기부전치료제시장 1500억대로 커진다
기존 출시업체-제네릭 업체 시장 점유율 확대위한 치열한 마케팅 전개될 듯
입력 2012.05.11 06:43 수정 2012.05.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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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특허만료로 인해 올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급격 팽창해 최대 1,5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는 오는 5월 17일자로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특허만료에 대비해 현재 국내 14개 제약사의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 시판허가를 받았다.

비아그라 특허 만료로 인해 발기부전치료제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비아그라 제네릭 시판 허가를 받은 국내 제약사 14곳은 건일제약, 국제약품, 근화제약, 대웅제약, 동화약품, 비씨월드, 삼아제약, 삼진제약, CJ제일제당, 유니온제약, 일동제약, 일양약품, 코오롱제약, 한미약품이다.

이들 제약사들은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병의원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이미 발기부전치료제를 시판하고 있는 동아제약 '자이데나', SK케미칼 '엠빅스S', JW중외제약 '제피드' 등도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와 함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기존에 발기부전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는 제약업체들과 신규로 시장에 뛰어드는 제네릭 의약품 간의 치열한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지난해 1,000억 매출 규모에서 1,500억원대로 급속 팽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바야흐로 제약업계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제품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비아그라 특허가 만료되면 제네릭 의약품 업체들이 저가로 의약품을 공급할 것으로 예측돼 한국화이자도 가격 인하 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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