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시가총액 올해들어 3,500억 감소
56개 시가총액 11조 2,672억, 시가총액 1위는 유한양행 1조 3,160
입력 2012.03.31 09:19 수정 2012.03.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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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사들의 주가가 올해 들어 3,500여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55개 제약사의 3월말 현재 시가총액은 집계한 결과 11조 2,672억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12월말의 11조 6,200억원에 비해 3,525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총 55개사중 34개사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21개사는 주가가 줄어들었다.


코스피 상장 제약사 36곳의 3월말 현재 시가총액은 9조 3,810여억원으로 지난해 12월의 9조 7,206여원에 비해 3,396억원이 감소했다.

동성제약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무려 111%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그 뒤는 삼성제약 42%, 제일약품과 대원제약 22% 등의 순이었다.

반면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일양약품, 녹십자는 주가가 3개월 동안 15% 빠졌다.

상장제약사중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유한양행으로 3월말 현재 1조 3,160억원이었다.

코스닥상장 19개사의 3월말 현재 시가총액은 1조 8,862여원으로 지난해 12월의 1조 8,881억원에 비해 130여여억 감소했다.

대한약품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주가가 67% 급증했으며, 휴온스 46%, 화일약품 40%, 대화제약 34% 늘었다.

바이넥스외 JW중외제약은 주가가 가각 24%가량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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