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다국적사 영업익 감소 눈에 띄네
한국MSD,바이엘코리아,한국로슈 등 순이익↓ 화이자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입력 2011.04.12 01:23 수정 2011.04.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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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화이자, 한국MSD, 바이엘코리아, 한국로슈, 한국얀센 등 블록버스터를 보유한 몇몇 다국적사들의 영업이익이 눈에 띄게 줄은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다국적제약협회(KRPIA)에 가입된 제약사 중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MSD, 바이엘코리아,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보트, 한국얀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머크, 노보노디스크제약, 한국유씨비제약, 사노피파스퇴르, 한국세르비에 등 15곳을 분석한 결과다. 다만, 한국화이자의 경우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증가했고 한국MSD, 바이엘코리아, 한국로슈, 한국얀센, 사노피파스퇴르는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한국화이자(회계연도 전년도12월~해당연도 11월)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81억 3,200만원으로 전년 351억 6,800만원 대비 48%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4억 7,300만원으로 전년도 마이너스 163억 4,5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감소한 바이엘코리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73억 200만원으로 전년도 135억 8,900만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마이너스 8억 4,5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로슈 역시 지난해 2,519억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3,121억) 대비 마이너스 19% 성장했다. 지난해 13억 8,1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으나 전년 대비 9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67% 감소한 91억 2,800만원이다.

한국얀센은 지난해 매출은 2,102억 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 성장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 15% 감소한 293억 7,700만원과 184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사노피파스퇴르 역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 11% 감소한 1,900만원과 13억 9,600만원으로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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