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제약업 매출 1위 '독주체제' 구축
입력 2011.03.24 12:00 수정 2011.03.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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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종플루로 특수를 누렸던 녹십자가 올해는 약발(?)이 떨어져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동아제약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균형있는 성장속에 업계 1위를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녹십자 1분기 매출은 신종플루 특수 효과가 감소하면서 전년대비 48% 감소한 1,506억원, 영업이익은 78% 감소한 192억원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2011년 매출액은 7,274억원으로 전년대비 8%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줄어든 1,098억원이 예상되고 있다.

녹십자는 신종플루 특수가 사라져 고전이 예상되지만 업계 1위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과 처방약 시장의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2위권 업체들간의 상당한 차이의 매출격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동아제약의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7.7% 성장한 2,164억,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8% 성장한 2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자체개발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고혈압치료제 '코자르탄'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GSK와의 전략적 제휴로 매출액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아제약의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성장한 9,11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0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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