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매출액을 보이는 고혈압 치료제. 그 중에서도 최고는 단연 ARB 계열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메텍, 코자등의 ARB계열은 지난해 1조 5,988억 원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8,368억 원을 기록하며,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노바스크로 대표되는 전통의 강호 칼슘길항제 보다 무려 2배에 가까운 실적으로 시장 내 독주체제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ARB계열은 원외처방액은 8,368억 원으로 09년 7,226억 원, 08년 5,732억 원, 07년 4,774억 원, 06년 3,857억 원, 05년 2,899억 원, 04년 2,279억 원 등 매해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칼슘길항제는 09년 4,904억 원 보다 223억 원 줄어든 4,681억 원을 기록했다.
칼슘길항제는 04년(4,027억 원), 05년(4,309억 원), 06년(4,752억 원), 07년(5,030억 원)까지 ARB계열을 압도 했으나 08년(5,007억 원)추격을 허용하더니 09년, 10년에는 큰 격차를 보이며 뒤로 쳐졌다.
이 기간 동안 베타차단제와 ACE 저하제 원외처방액은 완만한 성장세를 그렸다.
베타차단제는 04년(1,174억 원), 05년(1,268억 원), 06년(1,406억 원), 07년(1,544억 원), 08년(1,655억 원), 09년(1,803억 원), 10년(1,847억 원)으로 꾸준히 소폭 인상을 나타냈다.
또한 ACE 저해제는 04년(1,238억 원), 05년(1,178억 원), 06년(1,147억 원), 07년(1,208억 원), 08년(1,184억 원), 09년(998억 원), 10년(851억 원)등 천억 원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다소 불안한 처방액을 이어갔다.
한 제약 애널리스트는 "1조 5천억 원을 넘어선 고협압 치료제 시장은 연간 1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며 "10% 내외의 증가율을 통해 시장 성장율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ARB제제가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고혈압제제데 비해 자체 성장성도 크지만 제네릭 시장이 열림에 따라 향후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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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매출액을 보이는 고혈압 치료제. 그 중에서도 최고는 단연 ARB 계열인 것으로 드러났다.
올메텍, 코자등의 ARB계열은 지난해 1조 5,988억 원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8,368억 원을 기록하며,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는 노바스크로 대표되는 전통의 강호 칼슘길항제 보다 무려 2배에 가까운 실적으로 시장 내 독주체제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ARB계열은 원외처방액은 8,368억 원으로 09년 7,226억 원, 08년 5,732억 원, 07년 4,774억 원, 06년 3,857억 원, 05년 2,899억 원, 04년 2,279억 원 등 매해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칼슘길항제는 09년 4,904억 원 보다 223억 원 줄어든 4,681억 원을 기록했다.
칼슘길항제는 04년(4,027억 원), 05년(4,309억 원), 06년(4,752억 원), 07년(5,030억 원)까지 ARB계열을 압도 했으나 08년(5,007억 원)추격을 허용하더니 09년, 10년에는 큰 격차를 보이며 뒤로 쳐졌다.
이 기간 동안 베타차단제와 ACE 저하제 원외처방액은 완만한 성장세를 그렸다.
베타차단제는 04년(1,174억 원), 05년(1,268억 원), 06년(1,406억 원), 07년(1,544억 원), 08년(1,655억 원), 09년(1,803억 원), 10년(1,847억 원)으로 꾸준히 소폭 인상을 나타냈다.
또한 ACE 저해제는 04년(1,238억 원), 05년(1,178억 원), 06년(1,147억 원), 07년(1,208억 원), 08년(1,184억 원), 09년(998억 원), 10년(851억 원)등 천억 원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다소 불안한 처방액을 이어갔다.
한 제약 애널리스트는 "1조 5천억 원을 넘어선 고협압 치료제 시장은 연간 10%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며 "10% 내외의 증가율을 통해 시장 성장율과 비슷한 속도로 성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ARB제제가 가장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고혈압제제데 비해 자체 성장성도 크지만 제네릭 시장이 열림에 따라 향후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