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마켓' 인도 제약사와 기술제휴 기회 잡으세요
바이오아시아 참가 모집, 파트너십 구축시 '기회요인' 많아
입력 2011.01.15 08:12 수정 2011.01.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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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레디스' 등 인도의 유력 제약사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와 순천향대학교 SCH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는 오는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BioAsia, The Global BioBusiness Forum”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양측은 아시아 의약바이오산업 규모 3위로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 기업과 다국적기업의 의약바이오산업 관련 첨단기술, 상품 및 시장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Dr. Reddy등 인도 현지 기업들과의 1:1 business partnering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2월 23일 ~ 25일 Hyderabad 및 Bangalore 소재 의약바이오 기업을 방문한다.

Hyderabad 지역에는 Dr. Reddy's Laboratory, Shanta(백신), Sunrise International(CMO),Vetlndia(인체 및 동물의약품) 등이, Bangalore 지역 : Biocon(바이오시밀러, 인도 제1의 B바이오기업) 등이 있으며, Dr. Reddy's Laboratories는 유럽에서 이미 바이오시밀러 생산의 주요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인도는 이머징 마켓으로 국내  선도 기업이 진출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나 인도와의 기술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또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인도 시장 직접 진출에는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인도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현지 회사와 기술제휴 등을 통해 우리가 기술과 자본을 제공하고 현지에서 생산하는 방식도 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도의 전체 의약바이오 산업은 2008년 63억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2015년 약 200억 달러 시장 크기가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맥킨지 리포트)

이 중 바이오시밀러 시장규모는 2억 달러로 전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 17억 3천만 달러의 약 11%에 달하며, 2012년에는 5억 8천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인도 국민의 대부분이 보험 혜택 없이 자비로 의약품을 구입(개인의약품 구입 소비율의 94%)하고 있어 아직 고가 의약품은 인구의 대부분이 소비 할 수 없는 실정이라, 인도의 국내 의약품 수요는 많은 부분이 자국의 대형 제약회사 생산인 제네릭 의약품으로 충당되고 있다.

OTC  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이 대부분의 의약품 시장을 점유한 상황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사회 경제적 향상 및 중산층의 증가로  'brand drug'에 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지만,특허 보호가 미흡해 brand drug을 판매하기는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인도의 의약품 유통 형태는 지역성이 강해 제약회사 들은 여러 유통 업체들과 거래해야 하고, 전국의 약 50만개 정도의 약국들은 개인 경영 운영 체제이나, 점차 chain store 양상으로 변해 가고 있다.

제약부분에서 인도는 오랫동안 외국 제약회사의 의약품 대량 제조업을 대행해 온 결과 국제 수준의 의약품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SK, 사노피-아벤티스, 애보트, 화이자 등 많은 글로벌 제약회사가 인도 내에서 사업하고 있다.

 이는 인도 특유의 시장성, 인도 제약회사들과의 파트너십 및 백신 제조 및 판매 등에 역점을 두는 인도정부 정책에 적응하는 전략을 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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