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리베이트 쌍벌제와 금융비용 동시 실시로 도매업소들이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의약품결제방식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이후 중소형 도매업체 사이에서 의약품 결제대금 카드 준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도매업체 대부분은 수 년 전부터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결제를 받아 왔지만, 중소도매들은 그 동안 카드결제보다는 현금결제를 해 왔던 것이 사실.
현금을 선호한 도매상들도 있지만, 중소 도매상들이 카드결제를 원해도 카드사가 매출 등 이유로 꺼려 왔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일부 약국에서 제시하는 카드에 대해서는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받아 왔다.
하지만 쌍벌제와 금융비용이 이 같은 상황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쌍벌제 이후 합법적인 카드마일리지 1%에 대해 중소 도매들도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왔기 때문.
실제 부울경 도협은 중소도매도 카드 가맹점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드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대가 요구하기도 하는 데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단체로 접근하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소도매도 카드 결제시스템을 고객을 위해 받아들어야 하는 흐름이 온 것으로 해석된다는 진단이다.
현재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카드사는 신한카드로 직불카드형식 도입이 유력하고, 카드 수수료 부분 만 해결되면 다음 달 결제도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도입만 되면 각 도매상 차원에서는 적용에 어려움이 없다는 분위기다.
한 중소도매 관계자는 “고객인 약국이 카드로 결제를 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중소도매는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며 “쌍벌제 이후 중소도매도 카드로 결제하지 않으면 향후 정부의 조사 등 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중소도매 도매상 관계자는 " 카드결제가 유리한지, 현금결제가 유리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시대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지를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문제는 결제방식에 변화가 올 경우 분란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살은 빼도 근육은 지켜라”…초고령사회, 근감소 치료 경쟁 시작 |
| 2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3.53%·코스닥 21.04% |
| 3 | 초고령화·비만약이 낳은 블루오션… ‘근감소증’ 신약 노리는 K-바이오 |
| 4 | 경기약사학술대회, AI 체험관 전면 배치…약국 미래 모델 구현 |
| 5 | 근감소증 신약개발 선두주자 바이오피티스, 근육량 넘어 ‘기능 개선’ 초점 |
| 6 |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 한국 4곳…에이피알·더파운더즈 첫 진입 |
| 7 |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지난해 수익 '개선'-생산성 '근본적 위협' |
| 8 | [식이요법] 오늘의 식습관이 미래의 근육 결정 …단백질 섭취 중요 |
| 9 | [한방요법]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척추·관절 지키는 '근육저축' |
| 10 | 비씨월드제약, 세 번째 ODT 시리즈 고혈압 치료제 ‘암바로오디정’ 품목 허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리베이트 쌍벌제와 금융비용 동시 실시로 도매업소들이 혼란을 느끼는 가운데 의약품결제방식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이후 중소형 도매업체 사이에서 의약품 결제대금 카드 준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도매업체 대부분은 수 년 전부터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으로 결제를 받아 왔지만, 중소도매들은 그 동안 카드결제보다는 현금결제를 해 왔던 것이 사실.
현금을 선호한 도매상들도 있지만, 중소 도매상들이 카드결제를 원해도 카드사가 매출 등 이유로 꺼려 왔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일부 약국에서 제시하는 카드에 대해서는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받아 왔다.
하지만 쌍벌제와 금융비용이 이 같은 상황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쌍벌제 이후 합법적인 카드마일리지 1%에 대해 중소 도매들도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왔기 때문.
실제 부울경 도협은 중소도매도 카드 가맹점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드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대가 요구하기도 하는 데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단체로 접근하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중소도매도 카드 결제시스템을 고객을 위해 받아들어야 하는 흐름이 온 것으로 해석된다는 진단이다.
현재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카드사는 신한카드로 직불카드형식 도입이 유력하고, 카드 수수료 부분 만 해결되면 다음 달 결제도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도입만 되면 각 도매상 차원에서는 적용에 어려움이 없다는 분위기다.
한 중소도매 관계자는 “고객인 약국이 카드로 결제를 원하고 있는데 그동안 중소도매는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며 “쌍벌제 이후 중소도매도 카드로 결제하지 않으면 향후 정부의 조사 등 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른 중소도매 도매상 관계자는 " 카드결제가 유리한지, 현금결제가 유리한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시대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지를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문제는 결제방식에 변화가 올 경우 분란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