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둘러싼 제약업 정책 리스크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는데다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실적둔화가 내년도 1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당분간 제약업계의 먹구름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2분기 기점으로 제네릭, 시밀러 품목에 대한 실적개선 및 기저효과, 신약개발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 특히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근당, 동아제약,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임상완료가 기대되는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상승 분위기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증권이 15일 2011 제약업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전반기는 셀트리온, 녹십자, 유한양행 그리고 후반기는 종근당, 동아제약, 셀트리온 중심으로 업계가 활기를 찾는다.
보고서는 2011년 국내 제네릭시장은 1,911억 원의 규모로 다시 한 번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고 진단했다. 이는 '09년 처방약 시장규모 8조 9,837억 원 대비 2.13%에 이르며 2004, 2008에 이어 역사적으로 3번째 큰 규모를 이루게 된다.
오리지날 의약품의 특허만료 시장규모가 국내 제약 산업에서 중요한 이유는 제네릭이 다수 국내 제약사의 신제품으로 출시돼 실적개선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도에는 약제비 절감 인센티브가 있는 의사 측 입장을 고려할 때 제네릭 처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2011년 제네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는 제약사의 실적개선세가 예상된다. 특히 플라빅스, 리피토, 코자 제네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아제약과 종근당의 행보가 주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신약의 시장의 경우 2011년 특허만료 의약품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한화 65조원 내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2년 의약품 만료가 본격화 되기 시작해 2014년에는 절정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글로벌사의 전략수정에 대한 파트너로써의 사업기회 확장 가능성과 특허만료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제네릭 및 시밀러 사업 성공 가능성이 열린다.
먼저 기존 전통 합성신약 생산 및 판매에 감점을 가진 기업의 경우, 이머징 국가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제약사와 영업 및 생산 파트너로써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기업별로는 GSK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동아제약, 머크와 아모잘탄 수출관련 계약을 한 한미약품, 글로벌 제약사의 항생제 원료 CMO 사업을 구상중인 종근당 바이오 등이 있다.
다음으로 제네릭 및 시밀러 생산가능업체의 경우 미국 시장에 2014년 특허만료 예정인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 진출을 진행 중인 한미약품, 특허만료 바이오 의약품의 시밀러 제품의 임상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 등이 있다.
결과적으로 내년도에는 의사들의 약제비 절감 인센티브가 커짐에 따라 제네릭 처방이 증가되고 고협압 기등재 의약품 일괄약가인하 정책이 영향이 제한적인데다 쌍벌제 하위법령 개정으로 합법적인 영업활동의 재개로 2분기 이후부터는 제약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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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 인센티브제를 둘러싼 제약업 정책 리스크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는데다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실적둔화가 내년도 1분기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당분간 제약업계의 먹구름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2분기 기점으로 제네릭, 시밀러 품목에 대한 실적개선 및 기저효과, 신약개발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 특히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근당, 동아제약,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임상완료가 기대되는 셀트리온을 중심으로 상승 분위기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교보증권이 15일 2011 제약업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내년 전반기는 셀트리온, 녹십자, 유한양행 그리고 후반기는 종근당, 동아제약, 셀트리온 중심으로 업계가 활기를 찾는다.
보고서는 2011년 국내 제네릭시장은 1,911억 원의 규모로 다시 한 번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다고 진단했다. 이는 '09년 처방약 시장규모 8조 9,837억 원 대비 2.13%에 이르며 2004, 2008에 이어 역사적으로 3번째 큰 규모를 이루게 된다.
오리지날 의약품의 특허만료 시장규모가 국내 제약 산업에서 중요한 이유는 제네릭이 다수 국내 제약사의 신제품으로 출시돼 실적개선 원동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도에는 약제비 절감 인센티브가 있는 의사 측 입장을 고려할 때 제네릭 처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2011년 제네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는 제약사의 실적개선세가 예상된다. 특히 플라빅스, 리피토, 코자 제네릭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동아제약과 종근당의 행보가 주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합성신약의 시장의 경우 2011년 특허만료 의약품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한화 65조원 내외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12년 의약품 만료가 본격화 되기 시작해 2014년에는 절정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글로벌사의 전략수정에 대한 파트너로써의 사업기회 확장 가능성과 특허만료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제네릭 및 시밀러 사업 성공 가능성이 열린다.
먼저 기존 전통 합성신약 생산 및 판매에 감점을 가진 기업의 경우, 이머징 국가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제약사와 영업 및 생산 파트너로써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기업별로는 GSK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동아제약, 머크와 아모잘탄 수출관련 계약을 한 한미약품, 글로벌 제약사의 항생제 원료 CMO 사업을 구상중인 종근당 바이오 등이 있다.
다음으로 제네릭 및 시밀러 생산가능업체의 경우 미국 시장에 2014년 특허만료 예정인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 진출을 진행 중인 한미약품, 특허만료 바이오 의약품의 시밀러 제품의 임상을 진행 중인 셀트리온 등이 있다.
결과적으로 내년도에는 의사들의 약제비 절감 인센티브가 커짐에 따라 제네릭 처방이 증가되고 고협압 기등재 의약품 일괄약가인하 정책이 영향이 제한적인데다 쌍벌제 하위법령 개정으로 합법적인 영업활동의 재개로 2분기 이후부터는 제약업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