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계획서 IND 작성 시 가설과 추측은 반드시 배제돼야 하며 오로지 과학적 판명에 대한 부분만을 강조해야 한다."
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수원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CMC 아카데미'에서 교토대 코지 가와카미 교수는 미 FDA IND submission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가와카미 교수는 IND 다큐멘트 준비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며 첫 번째로 도표 등 적절한 표현방법을 통해 서류의 신뢰도와 퀼리티를 높일 것으로 제안했다.
또한 "때로 가설과 추측을 섞는 경우가 있는데 다큐멘트는 철저하게 과학적 판명이 중심이 돼야 한다" 며 "모르는 것은 명확히 구분하고 데이터가 확보가 안 된 경우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확보가 안 된 경우에는 현 시점에서 적절한 동물 모델을 찾지 못했다는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
가와카미 교수는 "추측, 가설 등을 통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데이터에 입각해 안전성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와카미 교수는 "FDA의 최대 기준은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메커니즘 상 약이 듣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며 "약효 부분은 임상시험 진입 후 확보해도 된다. 약의 약효 메커니즘만 추구하다 보면 돈, 시간 모두 많이 걸린다. IND에 있어 최고 초점은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살은 빼도 근육은 지켜라”…초고령사회, 근감소 치료 경쟁 시작 |
| 2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3.53%·코스닥 21.04% |
| 3 | 초고령화·비만약이 낳은 블루오션… ‘근감소증’ 신약 노리는 K-바이오 |
| 4 | 경기약사학술대회, AI 체험관 전면 배치…약국 미래 모델 구현 |
| 5 | 근감소증 신약개발 선두주자 바이오피티스, 근육량 넘어 ‘기능 개선’ 초점 |
| 6 |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 한국 4곳…에이피알·더파운더즈 첫 진입 |
| 7 |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지난해 수익 '개선'-생산성 '근본적 위협' |
| 8 | [식이요법] 오늘의 식습관이 미래의 근육 결정 …단백질 섭취 중요 |
| 9 | 비씨월드제약, 세 번째 ODT 시리즈 고혈압 치료제 ‘암바로오디정’ 품목 허가 |
| 10 | [한방요법]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척추·관절 지키는 '근육저축'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임상시험계획서 IND 작성 시 가설과 추측은 반드시 배제돼야 하며 오로지 과학적 판명에 대한 부분만을 강조해야 한다."
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수원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CMC 아카데미'에서 교토대 코지 가와카미 교수는 미 FDA IND submission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밝혔다.
가와카미 교수는 IND 다큐멘트 준비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며 첫 번째로 도표 등 적절한 표현방법을 통해 서류의 신뢰도와 퀼리티를 높일 것으로 제안했다.
또한 "때로 가설과 추측을 섞는 경우가 있는데 다큐멘트는 철저하게 과학적 판명이 중심이 돼야 한다" 며 "모르는 것은 명확히 구분하고 데이터가 확보가 안 된 경우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확보가 안 된 경우에는 현 시점에서 적절한 동물 모델을 찾지 못했다는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이유를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
가와카미 교수는 "추측, 가설 등을 통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무조건 데이터에 입각해 안전성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와카미 교수는 "FDA의 최대 기준은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메커니즘 상 약이 듣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며 "약효 부분은 임상시험 진입 후 확보해도 된다. 약의 약효 메커니즘만 추구하다 보면 돈, 시간 모두 많이 걸린다. IND에 있어 최고 초점은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