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의약품은 최근 가장 활발히 연구ㆍ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으로써, 2010년에는 400억 달러 규모의 세계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gG항체(분자량:약150kDa)는 분자량이 약25kDa인 경쇄(L사슬)2분자와 약50kDa인 중쇄(H사슬)2분자로 형성된 당단백질로서 그 분자는 폴리펩티드 사슬 내 및 사슬 간에 복수의 시스틴 결합을 갖는 복잡한 구조와 폴리펩티드 사슬의 C말단 및 당 사슬 이질성에 따른 구성분자의 다양성을 갖고 있다.
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선테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된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램에서 무라타 일 중외제약 CMC 개발부 약사담당 부장은 "항체의약품 제조는 배양공정과 정제공정의 2가지 단계로 구성되는데 배양공정은 확립된 MCB(Master Cell Bank)/WCB(Working Cell Bank)를 이용한 종배양에서 생산배양까지의 규모 확대를, 정제공정은 생산배양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목적 물질을 정제하는 복수의 분리공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즉, 의약품으로서의 품질ㆍ유효성ㆍ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구성분자 프로파일의 제조로트별 통일성(Consistency)과 더불어 생물학적 활성을 포함하는 물리화학적 특성ㆍ목적물질 또는 공정유래 불순물ㆍ외래성 불순물의 적절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아울러 기 확립된 원약의 제조 방법도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안에서 프로세스나 품질 개선을 위해 제법 변경 등이 계획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경우, 새로운 제법으로 얻을 수 있는 원약과 기 확립된 공정을 통해 얻고 있던 원약과의 동등성․동질성의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동등성ㆍ동질성의 검증은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성공요인(Key Successful Factor)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무라타 박사는 "의약품은 각국의 허가당국으로부터 승인심사를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각국의 허가 요건에 따른 신청자료 작성과 심사대응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앞선 강의에서는 가와카미 교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FDA 임상 시험 신청과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했다.
가와카미 교수는 "허가 신청자는 소정의 양식으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준비해야 하며 여기에는 임상시험계획의 개관, CMC(제제 제조과정과 데이터식), 약리․약물동태와 독성시험(비임상데이터), 임상시험 프로토콜, 시험실시 시설의 윤리위원회 승낙 등의 기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준비된 패키지를 FDA에 제출하는 것으로 IND신청은 시작되며 FDA담당 사무국은 각각의 신청을 받아들인 후 IND번호를 정해 신청자에게 통지한다. 그 후 신청자와 FDA간에 주고 받을 내용들은 이 IND번호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IND 신청은 30일 이내에 FDA 담당부서에서 심사하며 FDA당국에서는 사무국으로부터 해당심사부서로 IND신청이 송부돼 담당 심사관이 배치된다.
또한 생물제제의 경우 미 FDA 생물제제평가연구센터(CBER)의 초회 IND (original IND) 담당 심사관은 화학,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정보 (CMC data) 담당자, 약리․독성(Pharmacology and toxicology data) 담당자, 임상시험실시계획서(Study protocols) 담당자 각 3명의 담당자로 구성되며, 통상적으로 CMC 심사관이 전체를 총괄해 합의한다.
바이오제제의 CMC 준비는 단백제제, 유전자제제, 세포제제(암 백신, 재생의료), 핵산의료 등 각강의 분야별로 상이하며 매우 복잡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한편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에는 Dr.Kawakami Koji 교수(쿄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와 Dr.Murata Hiroshi 박사 (일, 중외제약 CMC 개발부 CMC 약사담당 부장)을 비롯해 Dr. Kawamura Kunio 박사(오츠카제약 생산본부 고문),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첨단제제과 서수경 연구관 등이 4~5일 양일 간 케미칼ㆍ바이오의약품 인허가 과정에서의 IND와 NDA에 대해 설명한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살은 빼도 근육은 지켜라”…초고령사회, 근감소 치료 경쟁 시작 |
| 2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3.53%·코스닥 21.04% |
| 3 | 초고령화·비만약이 낳은 블루오션… ‘근감소증’ 신약 노리는 K-바이오 |
| 4 | 경기약사학술대회, AI 체험관 전면 배치…약국 미래 모델 구현 |
| 5 | 근감소증 신약개발 선두주자 바이오피티스, 근육량 넘어 ‘기능 개선’ 초점 |
| 6 |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 한국 4곳…에이피알·더파운더즈 첫 진입 |
| 7 |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지난해 수익 '개선'-생산성 '근본적 위협' |
| 8 | [식이요법] 오늘의 식습관이 미래의 근육 결정 …단백질 섭취 중요 |
| 9 | 비씨월드제약, 세 번째 ODT 시리즈 고혈압 치료제 ‘암바로오디정’ 품목 허가 |
| 10 | [한방요법]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척추·관절 지키는 '근육저축'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항체의약품은 최근 가장 활발히 연구ㆍ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으로써, 2010년에는 400억 달러 규모의 세계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gG항체(분자량:약150kDa)는 분자량이 약25kDa인 경쇄(L사슬)2분자와 약50kDa인 중쇄(H사슬)2분자로 형성된 당단백질로서 그 분자는 폴리펩티드 사슬 내 및 사슬 간에 복수의 시스틴 결합을 갖는 복잡한 구조와 폴리펩티드 사슬의 C말단 및 당 사슬 이질성에 따른 구성분자의 다양성을 갖고 있다.
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선테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된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램에서 무라타 일 중외제약 CMC 개발부 약사담당 부장은 "항체의약품 제조는 배양공정과 정제공정의 2가지 단계로 구성되는데 배양공정은 확립된 MCB(Master Cell Bank)/WCB(Working Cell Bank)를 이용한 종배양에서 생산배양까지의 규모 확대를, 정제공정은 생산배양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목적 물질을 정제하는 복수의 분리공정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즉, 의약품으로서의 품질ㆍ유효성ㆍ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구성분자 프로파일의 제조로트별 통일성(Consistency)과 더불어 생물학적 활성을 포함하는 물리화학적 특성ㆍ목적물질 또는 공정유래 불순물ㆍ외래성 불순물의 적절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아울러 기 확립된 원약의 제조 방법도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안에서 프로세스나 품질 개선을 위해 제법 변경 등이 계획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경우, 새로운 제법으로 얻을 수 있는 원약과 기 확립된 공정을 통해 얻고 있던 원약과의 동등성․동질성의 확보가 필요하다.
특히 동등성ㆍ동질성의 검증은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성공요인(Key Successful Factor)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무라타 박사는 "의약품은 각국의 허가당국으로부터 승인심사를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각국의 허가 요건에 따른 신청자료 작성과 심사대응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앞선 강의에서는 가와카미 교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FDA 임상 시험 신청과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했다.
가와카미 교수는 "허가 신청자는 소정의 양식으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를 준비해야 하며 여기에는 임상시험계획의 개관, CMC(제제 제조과정과 데이터식), 약리․약물동태와 독성시험(비임상데이터), 임상시험 프로토콜, 시험실시 시설의 윤리위원회 승낙 등의 기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준비된 패키지를 FDA에 제출하는 것으로 IND신청은 시작되며 FDA담당 사무국은 각각의 신청을 받아들인 후 IND번호를 정해 신청자에게 통지한다. 그 후 신청자와 FDA간에 주고 받을 내용들은 이 IND번호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IND 신청은 30일 이내에 FDA 담당부서에서 심사하며 FDA당국에서는 사무국으로부터 해당심사부서로 IND신청이 송부돼 담당 심사관이 배치된다.
또한 생물제제의 경우 미 FDA 생물제제평가연구센터(CBER)의 초회 IND (original IND) 담당 심사관은 화학,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정보 (CMC data) 담당자, 약리․독성(Pharmacology and toxicology data) 담당자, 임상시험실시계획서(Study protocols) 담당자 각 3명의 담당자로 구성되며, 통상적으로 CMC 심사관이 전체를 총괄해 합의한다.
바이오제제의 CMC 준비는 단백제제, 유전자제제, 세포제제(암 백신, 재생의료), 핵산의료 등 각강의 분야별로 상이하며 매우 복잡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한편 한일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에는 Dr.Kawakami Koji 교수(쿄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와 Dr.Murata Hiroshi 박사 (일, 중외제약 CMC 개발부 CMC 약사담당 부장)을 비롯해 Dr. Kawamura Kunio 박사(오츠카제약 생산본부 고문), 식약청 바이오생약국 첨단제제과 서수경 연구관 등이 4~5일 양일 간 케미칼ㆍ바이오의약품 인허가 과정에서의 IND와 NDA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