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약환경이 전반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요구함에 따라 위수탁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위수탁 전문 업체 한국콜마가 수탁전문 업체 가운데 최초로 RFID를 도입, 차별화 전략 구사에 나섰다.
한국콜마은 지난 17일 충남 연기군 소재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에서 ‘RFID 생산ㆍ발송 허브시스템 구축 발대식’을 갖고 한미IT와 공조를 통해 RFID(radio-frequency identity)를 활용한 생산ㆍ발송 허브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1차적으로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의약품에서 화장품까지 모든 생산 제품에 RFID를 도입할 방침.
제약 ODM 업계 최초로 RFID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국콜마는 자사 제품은 물론 거래사의 의약품에 RFID 태그 부착을 통해 투명한 의약품 유통체계를 구축 및 제약 RFID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제약부문 조홍구 대표는 "한국콜마는 RFID 도입을 통해 의약품의 출고, 유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의약품의 유출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120개 관계 회사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보다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투명하게 공급하게 될 것" 이며 "비정상적인 유통을 차단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수탁 경쟁에 있어서도 한 발짝 앞서가는 행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한국콜마는 우선 1단계로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에 납품하는 제품에 시스템을 적용한 뒤, 120개 전체 거래기업으로 확대하고 3단계로 화장품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한 한국콜마 최철규 기획이사는 현재 120개 업체에 연간 2,600만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범용 화된 허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업무의 편리성은 물론 경비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미IT남궁광 대표는 내년 1월 30일까지 5개월간 RFID 허브시스템을 구축한 뒤에 2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겠다고 전제하고 한국콜마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이 수행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갈원일 제약협회 전무는 제조업체를 넘어 도매와 유통, 그리고 병의원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공급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현재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 연간 120여 업체, 2600만개 수탁과 200만개 자사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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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약환경이 전반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요구함에 따라 위수탁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위수탁 전문 업체 한국콜마가 수탁전문 업체 가운데 최초로 RFID를 도입, 차별화 전략 구사에 나섰다.
한국콜마은 지난 17일 충남 연기군 소재 한국콜마 피부과학연구소에서 ‘RFID 생산ㆍ발송 허브시스템 구축 발대식’을 갖고 한미IT와 공조를 통해 RFID(radio-frequency identity)를 활용한 생산ㆍ발송 허브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1차적으로 이번 달부터 내년 1월까지 RFID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의약품에서 화장품까지 모든 생산 제품에 RFID를 도입할 방침.
제약 ODM 업계 최초로 RFID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국콜마는 자사 제품은 물론 거래사의 의약품에 RFID 태그 부착을 통해 투명한 의약품 유통체계를 구축 및 제약 RFID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콜마 제약부문 조홍구 대표는 "한국콜마는 RFID 도입을 통해 의약품의 출고, 유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의약품의 유출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120개 관계 회사와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보다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투명하게 공급하게 될 것" 이며 "비정상적인 유통을 차단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위수탁 경쟁에 있어서도 한 발짝 앞서가는 행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대표는 "한국콜마는 우선 1단계로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한미약품과 일동제약 등에 납품하는 제품에 시스템을 적용한 뒤, 120개 전체 거래기업으로 확대하고 3단계로 화장품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한 한국콜마 최철규 기획이사는 현재 120개 업체에 연간 2,600만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범용 화된 허브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업무의 편리성은 물론 경비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미IT남궁광 대표는 내년 1월 30일까지 5개월간 RFID 허브시스템을 구축한 뒤에 2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겠다고 전제하고 한국콜마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이 수행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갈원일 제약협회 전무는 제조업체를 넘어 도매와 유통, 그리고 병의원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공급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현재 한미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일동제약, 중외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 연간 120여 업체, 2600만개 수탁과 200만개 자사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