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마케팅 뛰어든 제약사 '눈에 띄네'
한국노바티스, 게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돌입
입력 2010.08.10 14:43 수정 2010.08.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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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고 있는 스마트폰의 인기에 맞춰 한 제약사가 자사의 제품과 관련된 게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자사의 무좀 치료제 라미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인 '무좀균 브레이커'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좀균 브레이커'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에 걸리는 감기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환인 무좀과, 무좀 치료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로 개발되었다.

이 게임은 제한 시간 내에 끈질기고 지긋지긋한 무좀균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것이 목표이며 게임 중 등장하는 라미실 박사의 도움을 받으면 보다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퇴치할 수 있다.

특수 아이템을 활용하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무좀균을 빨리 잡으면 추가의 보너스 점수도 주어진다.

이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무좀 치료제 라미실이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는 것이 한국노바티스의 설명이다.

또한 무덥고 습한 여름과 장마철, 더욱 괴로워지는 무좀 환자들의 무좀 치료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좀 환자들과 일반 대중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한국노바티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미실 마케팅 담당 유은하 PM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제품과 질환에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의 형태를 구상하게 됐다"며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무좀균 브레이커'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무좀 없는 건강한 발 관리의 계기도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무좀균 브레이커'는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1.0 버전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앱스토어 검색어 '라미실', '노바티스', '무좀균' 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한국노바티스는 이후에도 '무좀균 브레이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위 버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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