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유통일원화 사회문제화 시킨다
1인시위ㅡ 복지부앞 집회시위도 계획
입력 2010.07.23 18:50 수정 2010.08.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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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의약품유통일원화사수결의대회를 연 후 전국적으로 장기투쟁에 들어간다.

도협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결의문을 발표한 후 1인 릴레이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유통일원화 사수 일환으로 관계 요로에 탄원서를 제출한 도협은 유예가 안될 경우 의약품 유통일원화제도를 사회문제화 시킨다는 입장도 정리했다.

도협은 조만간 정부 내각이 개편돼 보건복지부 새 장관이 취임하면 복지부 앞에서 집회시위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협 및 의약품 도매업계의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한  장기적인 투쟁 돌입은  의약품 공급 중단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의약품유통 대란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23일 대형도매 및 도협 고민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그동안 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의약품유통일원화 일몰제도 3년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으나, 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아 부득이 의약품유통일원화의 순기능과 역할론을 명분으로 긴급하게 사회적 이슈화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은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을 새롭게 구성해 발표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장 이한우 ▶위원장 김태관. 고용규 ▶사무총장 김성규 ▶기획본부장 김행권. 임맹호 ▶행사본부장 한상회. 류찬희 ▶총무본부장 조선혜. 김원직 ▶대외협력본부장 김진문. 곽수종 ▶홍보본부장 이용배. 주철재 등을 포함해 61명이다. 

비상대책위는 오는 26일 정오 도협회관에서 대책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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