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원화- IFPW 서울총회 개최 '한 배' 타나
병원분회, 임시총회에 IFPW 개최 여부 안건 상정키로
입력 2010.07.22 15:58 수정 2010.08.18 11:3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유통일원화 유예에 올인하고 있는 도매업계가 유통일원화 일몰제 연장을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 서울총회와 연계해 접근한다.

서울도협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22일 회의를 열고, '유통일원화 사수 결의대회'를 겸해 오는 7월 27일 열리는 도협 임시총회에 IFPW 서울총회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유통일원화가 폐지되는 상황에서  세계 유력 의약품 유통업체 및 제약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IFPW 총회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분회 한 관계자는 "의약품 도매업을 반납하는 한이 있더라도 사수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있는 데 유통일원화도 안되는 데 IFPW 서울총회가 의미가 있느냐는 것"이라며 " 반납을 하기 전에 우선 총회에서 의견을 묻겠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일몰제 시한인 12월 31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관련단체 등의 비협조로 이렇다 할 진전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배수진을 치고 접근한다는 의미다.

병원분회에서 임시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키로 하에 따라 만일 임시총회에서 회원들의 뜻이 '유통일원화 폐지시 IFPW 총회 개최 거부' 쪽으로 흐르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IFPW 는 의약품도매업계 올림픽이라 불릴 정도로 국제적인 행사로 전세계 의약유통산업이 주시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점에서, 도매업계도 부담이 되지만 정부도 곤혹스운 입장에 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분회는 이와 함께 현재 유통일원화 유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위원장을 포함해 중소도매상 위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있는 대형 도매업소들이 맡아서 진행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관계자는 "유통일원화가 중요하다는 데 비대위 위원장으로 중소 도매상은 약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비중이 있는 도매가 전면에서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라며 " 비중이 있는 큰 도매 및  전현직 회장이 포함된 위원회로 비대위가 좀 더 비중있게 구성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유통일원화 사수에 회원사들이 적극 동참하고 이 대열에 적극 참여를 주위에 적극 권유키로 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통일원화- IFPW 서울총회 개최 '한 배' 타나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유통일원화- IFPW 서울총회 개최 '한 배' 타나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