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바이오, 해외시장 진출 나선다
세계 최대 바이오 2010 박람회 참가,해외판로 개척
입력 2010.04.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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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고인영)가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박람회 ‘바이오2010’에 진흥원과 강원바이오산업 홍보를 위해 참가한다.

바이오2010은 미국바이오산업협회 주관 바이오관련 전문 전시회로 해마다 미국 및 캐나다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의 McCormick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며, 행사에는 북미, 유럽, 호주 및 아시아 등 총 60여 개국, 1,200여개 바이오기업에서 약 20,0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국의 바이오산업을 홍보하고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하게 된다.

진흥원을 비롯한 강원참가단은 한국바이오협회에서 구성하는 한국관내에 부스를 구성하여 참가하게 되며 강원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세계 생물산업 현황과 산업 동향을 파악, 강원 바이오산업의 발전 전략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한국관 내 진흥원 부스에는 중국 태주시 메디칼센터(China Medical City) 관계자와 싱가포르 국제산업협회(International Enterprise Singapore) 관계자 등이 방문하여 진흥원과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진흥원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프랑스 알자스지역 바이오클러스터(Alsace Biovalley)와 대만 산업공학연구원(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등 해외클러스터와의 1:1 기관상담을 통해 해외 관련 바이오기업과 강원지역 기업과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 입주기업인 (주)리제론의 성장호르몬을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품과 (주)다일생명공학의 환경정화 처리기술, 오스코텍(주)의 의료용 소재 및 골다공증 치료제 등이 세계 시장에 선보여 그 가능성을 인정받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흥원을 중심으로 하는 강원바이오산업은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및 기관과의 비즈니스 경쟁을 본격화하고 강원바이오기업의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 지방정부 및 기관과의 국제협력 추진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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