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고급화-제네릭 PM 육성 지속성장
일동 설성화 사장,다수 넘버원 브랜드 육성-중국에 공장 건설 추진
입력 2008.05.15 06:00 수정 2008.05.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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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이사 사장 설성화)은  66기 경영지표를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정했다. 또  △혁신적 기업문화 정착 △혁신적 고객가치 창조 △혁신적 커뮤니케이션과 정보활동 △글로벌 경쟁력 강화 △부문별 경쟁우위 확보 등‘5대 경영방침’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시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동제약은 65기 전기대비 약 4.2% 성장한 270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약 1.7% 성장한 394억원, 경상이익은 373억원,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는 3227억원(경상이익 411억)의 매출목표를 정했다. 

파스틱 후로목스 넘버원 브랜드 육성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일동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경우 만성질환 특히 순환기계열의 PM 인력을 확충하고 업무를 보다 세분화하며 다양한 학술 위주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점별로 MD 자문위원을 운영할 것도 검토 중이다. 

전문의약품 넘버원 브랜드도 육성한다. 후루마린, 큐란, 사미온 등 기존 블록버스터 품목은 물론, 당뇨치료제 ‘파스틱’, 경구용항생제 ‘후로목스’,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등을 차세대  NO.1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담당 PM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임상자료를 보다 확보하여 학술위주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네릭 PM도 신설해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하고, 제네릭 신제품 출시 6개월 전부터 지점별, 거래처별로 다양한 판촉 툴을 수립, 철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제네릭의 마켓셰어 확보에도 전사적으로 나선다는 계획. 이를 위해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OJT는 물론 외부 위탁교육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큐란 시장 1위 굳히고,사미온 입지 강화

일동제약은 지난해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후루마린 사미온 큐란 메디폼 등 6개 품목이 매출 100억 이상을 달성했다. 올해는 파스틱 후로목스도 진입시켜 8개 품목을 매출 100억대 이상 품목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큐란, 후로목스, 메디폼, 사미온 등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65기 매출 200억대를 돌파한 큐란은 75mg 생산이 중단되는 악재가 있었지만 150mg과 300mg 규격의 시장 확대를 통해 H2차단제 시장점유율 1위를 굳혀나갈 방침이다.

후로목스는 올해 100억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술마케팅(SOM)을 통해 제품의 차별성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국내 드레싱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디폼의 경우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습윤드레싱 시장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은이온 함유 신제품 메디폼 실버를 발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사미온도 혈액순환개선제 시장의  NO 1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OTC 브랜드 고급화- 전담 인력 확충

일반의약품에서도 NO.1브랜드를 육성한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에 대한 정기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통해 포지셔닝을 업그레이드해 나가고, 온라인을 통한 CRM기반 구축,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

이와 함께 제품브랜드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OTC에 대한 전담 인력을 보다 확충해 제품에 대한 위탁교육, MBA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과 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제품은 허가를 마친 여드름치료제 뷰티팔렌겔을 시작으로, 진통제 세타마돌, 정신분열증치료제 큐티핀, 소화성궤양용제 라비에트, 알쯔하이머치료제 디멘셉트 등의 전문의약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식후혈당강하제 파스틱의 경우 환자들의 복용 순응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소형화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안성공장 내 신공장 증축

일동제약은 65기 매출액의 7.68%를 투자했다. 액수로는 208억원 규모. 66기는 연구소 이전 마무리를 위해 투여될 20억원을 포함, 약 189억원( 매출목표 대비 약 5.85% 정도)을 계획하고 있다. 

공장 부문에서는 지난 회기 약 150억원을 투자한 중앙연구소 동탄 이전이 마무리 단계로, 소규모의 사내 연수원 시설(일동 인재개발원)도 마련, 개소를 앞두고 있다. 또 총 20억원을 투자, 선진 CRM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SFA 구축을 완료했다.

66기에는 안성공장 내 신공장 증축(총 420억원 소요 예상)이 진행할 예정으로, 지분투자도 약 40억원 규모로 예정돼 있다.

신약개발 분야는 지식경제부 과제로 수행 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제어에 의한 난치성 감염증 치료제’과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천연물, 유산균 및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뇌질환치료, 노화억제, 비만치료, 항암 등 분야의 신약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올 수출 450만불- 올내 중국 공장 건립 추진

65기 수출실적은 400만불 수준으로 66기에는 450만불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현재 제품 현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비오비타’(현지 제품명 ‘비오베이비’)를 중심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지속적인 신제품의 등록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속적으로 완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예멘, 파키스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도 현지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시장별 전략적 품목을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일본은  JDMF 등록을 완료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현재 수출하고 있는 유산균 제품 외 나토키나제 등 신제품을 집중육성, 우수원료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질 계획이다.

중국도 독점권을 인수해 중국 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파클리탁셀 PM을 비롯하여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국 내 1급 신약인 뇌졸중치료제 NBP의 국내 임상을 진행, 발매 후 일동제약의 기존 순환기계 제품과 유통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국에 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 이 일환으로 경영진이 올 초 부지 매입을 위해 상해를 방문, 부지를 물색하고 왔다. 올해 추진할 계획이다.

호주도 4개 호즈기업과 설립한 파트너십 합작회사인 넥스젠파마슈티칼은 일동제약의  OTC 및 에치칼 제품들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TGA( 호주연방의약품관리국)에 제품을 등록, 호주 현지에서 생산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며 넥스젠을 거점으로 해 미국시장 진출 및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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