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암로디핀 ‘오로디핀정’ 올 300억 간다
출시 한달 국제약품 암로디핀은 아직 잠행-5월경 본격 가세할 듯
입력 2008.02.22 08:00 수정 2008.02.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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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로디핀 고혈압시장에서 노바스크 ‘퍼스트제네릭’으로 출시되며 관심을 모은 국제약품의 ‘국제암로디핀500 mg’은 아직 시장에 큰 변화를 줄 만큼의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이 시장에서 동아제약 암로디핀제제  ‘오로디핀정’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 및 유통가에 따르면 국제약품이 지난 1월 21일 출시한 ‘국제암로디핀500mg'은 한달이 지난 21일 현재 암로디핀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초기단계로, 회사 매출 계획대로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아직 한달인데 매출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한 달 밖에 안됐는데 판매에 대해 뭐라고 하기가 무리다.”며 “ 현재 PM이 전국을 돌고 있는 상태라 3개월 정도 되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통가에서도 아직 눈에 띠는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통가 한 인사는 “초기단계기 때문에 급속히 빠져 나간다 하는 것은 없다. 직거래와 도매 유통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 직거래 쪽에서 판매가 잘 이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국제약품 암로디핀정은 전국 순회일정이 마무리되고 직거래와 도매거래 라인이 명확히 짜여지는 5월경에는 이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한편 동아제약의 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 ‘오로디핀정’는 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성장세가 크다”며 “ 올해는 3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가에서도 빠져 나가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가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는 2월 현재 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 중 노바스크 아모디핀 등에는 못 미치지만 타 제품들보다 많이 나가며, 판매량도 계속 늘고 있다.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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