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치과병원 아시아 시장 공략…베트남‧싱가포르서 개원
덕영 치과병원‧페리오플란트 치과의원, 진흥원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성과
입력 2024.07.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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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로이스 덴탈(왼쪽)과 싱가포르 메이플러스 덴탈케어 제2클리닉 전경.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인 덕영 치과병원과 페리오플란트 치과의원이 각각 베트남 로이스 덴탈(ROYCE DENTAL), 싱가포르 메이플러스 덴탈케어 제2클리닉(MEIPLUS DENTALCARE)을 공식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영 치과병원은 병원경영지원회사(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인 AW 그룹과 공동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총 6개층, 6개 체어 규모의 로이스 치과병원을 지난 13일 공식 개원했다. 덕영 치과병원 호치민의 한국 치과병원 법인 인수를 통해 행정적 절차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병원 사업을 시작했다.

AW 그룹은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치과 기공물 관리, 치과 재료 유통, 병원 마케팅 등 전반적인 병원 경영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진출 비용을 낮추고 수익을 극대화해 로이스 치과병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페리오플란트 치과의원은 지난달 단독 투자 방식으로 싱가포르 마린 퍼레이드에 4개 체어 규모의 메이플러스 제2클리닉을 개원했다.

메이플러스 제1클리닉은 2017년에 개원했으며, 지난해 SDG 3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싱가포르에서 메이플러스 클리닉의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페리오플란트 치과의원의 국제화를 도모하고자 메이플러스 제2클리닉을 개원하였다.

진흥원 임영이 의료해외진출단장은 “이번 아시아 치과병원 진출 성공은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의료서비스 시장에 한국 의료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제고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의료해외진출법의 의료 해외진출 신고제를 기반으로 정부 지원사업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서비스 수출 성과를 제고하는 수요·맞춤형 원스톱 의료서비스 수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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