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치료‧데이터 중심 임상시험 발전 유공자 포상
복지부‧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22일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4.05.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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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은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4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 국내 주요 제약사 및 병원 관계자, 환자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 실시 등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유공자 15명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 가운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범희 교수는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통해 수술이 불가능한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성분명: 셀루메티닙황산염) 국내 도입에 이바지했고, 국립중앙의료원 조준성 감염병정보통계팀장은 취약계층 결핵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의료원과 함께 다제내성 및 중증 결핵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실시해 환자치료 및 임상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수여에 이어진 주제강연에서는 장관표창 수상자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임희 교수가 ‘임상시험 데이터의 중요성: 데이터 표준화’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임상시험 전과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데이터 품질 및 분석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우리나라 글로벌 임상시험 점유율은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세계 4위 수준으로, 글로벌 3위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목표로 오는 2027년 임상시험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임상시험 핵심 인력 양성, 임상시험 지원제도 개선,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을 통한 분산형 임상시험 체계 구축 등 임상시험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박인석 이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적용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의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자 교육, 공유 데이터 활용‧수집을 통한 교류회 활동 등을 통해 국내 임상시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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