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생, 건강보험공단 8~9일 견학..."실무 체험 확대"
전약협 소속 80여명 공단 방문
입력 2023.08.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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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약학대학생이 8일 건강보험공단을 방문해 불법약국 예방 특강을 받고 홍보관 및 고령친화연구센터를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8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 소속 약학대학생 80여 명(8일 40명, 9일 36명 예정)이 공단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전약협 소속 약대생들은 공단을 방문해 △건강보험 홍보관 관람 △불법약국 예방교육 특강 △약제관리실 업무 소개 △건강보험 고령친화 연구센터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21년 공단이 전약협과 체결한 ‘불법개설 약국의 사전 예방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약학대학생들의 실무 체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약협 지수인 회장은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약사 사회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견학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불법약국 개설 문제가 심각해 공단은 지속적으로 조사·적발 하고 있으며, 약학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 약사들이 불법개설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2018년부터 예비약사인 고학년 약대생에게 불법약국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시작해오고 있다. 특히 업무협약 체결 후 더욱 적극적으로 불법약국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2021년엔 29개 약학대학, 1,04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강의를 실시했고, 지난해엔 3개 약학대학(삼육대 5학년, 전남대 6학년, 영남대 5~6학년)에서 찾아가는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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