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연 의학박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 임명
복지부 설립 자살예방정책 수행기관 첫 수장…“자살예방 기여” 포부
입력 2021.04.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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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4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황태연 의학박사를, 상임이사로 박기준 전 보건복지부 과장을 임명했다.

생명존중희망재단은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및 사업을 종합적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를 통합 및 확대 개편해 이달 출범했다.

황태연 초대 이사장은 고려대 의학박사 취득 후 용인정신병원 의료원장을 거쳐 최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건강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박기준 상임이사는 복지부에서 의료, 기획, 재정을 담당했으며,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과장과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으로 근무했다. 

황태연 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격리, 불안, 우울 등 국민의 정신건강 문제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살예방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해 온 국민들이 서로를 지지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 속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황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국가 자살예방정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초대 이사장 약력

◆ 1962년 10월 9일생

◆ 학력
 ○ 고려대학교 의학과 의학사 (1981)
 ○ 호주 Melbourne University 보건학석사 (1990)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1997)

◆ 주요 경력
 ○ 용인정신병원 진료과장 (1994년 3월 ∼ 2003. 3월)
 ○ 용인정신병원 재활치료부장 (2003년 3월 ∼ 2005년 2월) 
 ○ 용인정신병원 지역정신보건부장 (2005년 3월 ∼2013년 4월) 
 ○ 용인정신병원 진료원장 (2013년 4월 ∼ 2016년 4월) 
 ○ 용인정신병원 WHO Collaboration Center Director(2003∼2016년)
 ○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부장 (2016년 6월∼ 2021년 3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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