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업용 항체치료제, 이달중 대량생산 예정
혈장치료제는 10월 중순 제제공급 완료…렘데시비르 274명 투약완료
입력 2020.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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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상업용 항체치료제가 이달중 대량생산되며, 혈장치료제는 내달 중순에 제제공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8일 코로나19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치료제 관련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혈장치료제는 지난 8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에 대한 시험계획 승인 후 6개 의료기관에서 현재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 확인을 진행하고 있고, 오늘(8일) 임상시험용 2차 혈장제제 생산을 개시하고 10월 중순에 제제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혈장치료제에 이어서 항체치료제의 경우에는 지난 7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상에 대한 승인을 받은 이후 1상에 대한 결과를 완료하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에는 영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환자 모집 후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은 지난 8월 25일에 승인을 받아서 현재 환자 모집 중이며, 현재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계획 2·3상을 심사 중이다. 9월 중에는 상업용 항체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49개 병원에 274명의 환자에게 공급됐다. 이중 렘데시비르 투약과 의료진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한 확진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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