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 치료제는 아직, 렘데시비르도 검토 부족해”
질본, 임상적 효과‧내성‧부작용 등 연구 필요성 강조
입력 2020.04.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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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은 코로나19를 가라앉힐 효과적인 치료제를 결정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브리핑을 통해 치료제의 효과와 수급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 가운데 어떤 약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하는지에 대한 의견에 질본은 “어떤 약제가 효과적일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일치된 의견이 아직은 없는 상황”이라며 “환자 특성, 기저질환, 면역상태 등에 따라 약효가 다를 수 있어 어떤 특정 약재 하나가 효과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일례로 렘데시비르의 경우도 현재는 환자의 일부 투여해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 보고가 있지만 전문가들이 지적한 것처럼 어떤 대조약과의 비교를 한다거나 더 많은 수의 환자에게 다양하게 조사를 해야 임상적인 효과를 판단할 수가 있다. 또 효과뿐만이 아니라 부작용, 내성 부분에 있어서도 검토해야 될 사항이 많다는 설명이다. 

또한 질본은 렘데시비르의 수급 상황에 대해 “현재 국내에 허가가 난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하고는 별도로 약물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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