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희귀난치병 환우 주거봉사·기부금 전달
입력 2019.12.21 01:05 수정 2019.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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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20일 강원도 양구에서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우데 희귀난치병 환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올해 최초로 실시중 '건강+행복 든든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강원 지역을 포함한 전국 희귀난치 질환 환우가정 10가구를 선정해 도배·화장실 개·보수 및 청소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건축분야 사회적 협동조합과 협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심사평가원은 앞선 18일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희귀난치병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치료비 전달식(환우 7명, 총 3,500만원)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설정곤 사무총장, 희귀난치병 환우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심사평가원은 2004년부터 직원 성금 모금을 통해 저소득계층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 사업을 시행하여 총 282명, 약 16억원의 환우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환우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행복캠프, 공공의료원 내 어린이도서관 설치·지원 등 환우 및 가족의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지속되길 바라며,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은 희귀난치병 환우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이 함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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