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베트남과 식품·의약품 분야 안전관리 강화 MOU 체결
류영진 식약처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보건부장관 면담
입력 2018.05.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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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처장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자 4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및 보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식품 의약품 안전관리 강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베트남의 제 2위, 베트남은 한국의 제 4위 교역국으로 양국 무역 규모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 분야 교역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말 양국 정상회담에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교역액 1천억달러 목표 달성을 합의한 가운데 식약처는 “베트남 농수산물 수입과 우리 의약품 수출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국민 안전을 위해 베트남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이다"며 "안정적 교역 확대를 위해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베트남은 한국의 4대 식품수입국이나 수입식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산 수입식품 중 농수산물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이를 관할하는 농업농촌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수입 농수산물에 대해 선제적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베트남 보건부와는 2015년 체결한 양해각서를 개정해 식품·의약품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 식약처와 베트남 보건부간 실무급 협의체를 매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11억 9천만달러의 베트남산 식품을 수입하여 수입 규모가 지난 10년간 6배 (2007년 1억 6,575만 7천달러 → 2017년) 11억 8,567만 8천달러) 증가했고, 의약품은 한국이 베트남에 1억 8천만달러를 수출해 베트남은 한국의 6대 의약품 수출 시장이다.

이번 MOU 개정 체결을 통해 양국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협력을 강화하고 비관세장벽은 완화할 수 있도록 협의 채널 운영을 정례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양국간 식품․의약품 교역이 지속 확대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식약처는 식·의약품의 글로벌 교역을 감안해 선제적 안전 관리를 위한 해외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국내 식의약 업계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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