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원격의료가 중남미에 수출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을 통해 중남미 국가 보건부와 원격의료를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중남미 4개국(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과 원격의료 등에 관한 보건부간 MOU와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협력 MOU를 체결했다. 중남미 지역 국가들은 넓은 국토면적과 의료진 부족 등으로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고 한국의 보건의료 기술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페루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2014년 3월 포괄적 MOU 체결 이후 양국간 지속 논의해온 협력 사업을 원격의료(e-health) 분야 협력 등으로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의 가천길병원 - 페루 까예따노헤레디아 병원 간 원격의료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됐다. MOU의 주요내용은 ‘페루에 적합한 원격의료모형 개발, 원격의료기기 및 장비 공동개발,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브라질 순방시에는 보건부간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스마트 병원선 원격의료 기술개발 협력,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MOU 체결 등이 이뤄졌다. 중남미 원격의료 시장에 우리 원격의료 시스템과 의료기기, 통신장비가 본격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양국 보건부는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하고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국의 산업기술진흥원과 브라질 따오바떼시립대학간 공동기술 개발 MOU가 체결됐고, 첫 사업으로 스마트병원선을 활용한 원격의료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6월부터 원양선박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브라질 스마트병원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한-브라질 양국간 협력이 본격화된다면 선박을 활용한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하고 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브라질 대학병원간(한양대의료원-상파울루, 원격의료 분야 공동연구 등에 관한 학술연구 협력합의서가 체결됐다.
칠레 보건부와 체결한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는 원격의료(telemedicine) 시스템 구축, 병원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진료정보 교류, 모바일 헬스(mHealth) 전략 공동수립 등 ICT 활용 첨단의료 시스템 분야가 중점 협력분야이다.
칠레 보건부는 협업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5월중 칠레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해외순방을 토대로 원격의료 관련 교류·협력 등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하여 실무적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해외 국가들과 원격의료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 협회 및 원격의료 기업들이 참여하여 업계 현황, 해외 진출시 애로 사항, 정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순방을 계기로 중남미 국가 병원들과 협업을 실시하기로 한 민간병원(길병원, 한양대병원)은 해당국 병원과의 협의를 지속하여 구체적 후속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
정부는 민간병원간 협업에 대해서도 계획이 구체화되면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당사국 보건부와의 협의를 통해 민간분야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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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원격의료가 중남미에 수출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을 통해 중남미 국가 보건부와 원격의료를 포함한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중남미 4개국(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과 원격의료 등에 관한 보건부간 MOU와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협력 MOU를 체결했다. 중남미 지역 국가들은 넓은 국토면적과 의료진 부족 등으로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고 한국의 보건의료 기술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페루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협력 약정을 체결하고, 2014년 3월 포괄적 MOU 체결 이후 양국간 지속 논의해온 협력 사업을 원격의료(e-health) 분야 협력 등으로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국의 가천길병원 - 페루 까예따노헤레디아 병원 간 원격의료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됐다. MOU의 주요내용은 ‘페루에 적합한 원격의료모형 개발, 원격의료기기 및 장비 공동개발,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브라질 순방시에는 보건부간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스마트 병원선 원격의료 기술개발 협력,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MOU 체결 등이 이뤄졌다. 중남미 원격의료 시장에 우리 원격의료 시스템과 의료기기, 통신장비가 본격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양국 보건부는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하고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한국의 산업기술진흥원과 브라질 따오바떼시립대학간 공동기술 개발 MOU가 체결됐고, 첫 사업으로 스마트병원선을 활용한 원격의료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6월부터 원양선박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브라질 스마트병원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한-브라질 양국간 협력이 본격화된다면 선박을 활용한 원격의료 시스템 구축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복지부는 전망하고 있다.
민간분야에서는 한-브라질 대학병원간(한양대의료원-상파울루, 원격의료 분야 공동연구 등에 관한 학술연구 협력합의서가 체결됐다.
칠레 보건부와 체결한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는 원격의료(telemedicine) 시스템 구축, 병원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진료정보 교류, 모바일 헬스(mHealth) 전략 공동수립 등 ICT 활용 첨단의료 시스템 분야가 중점 협력분야이다.
칠레 보건부는 협업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5월중 칠레 대표단을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번 해외순방을 토대로 원격의료 관련 교류·협력 등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하여 실무적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해외 국가들과 원격의료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촉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업계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련 협회 및 원격의료 기업들이 참여하여 업계 현황, 해외 진출시 애로 사항, 정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순방을 계기로 중남미 국가 병원들과 협업을 실시하기로 한 민간병원(길병원, 한양대병원)은 해당국 병원과의 협의를 지속하여 구체적 후속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
정부는 민간병원간 협업에 대해서도 계획이 구체화되면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당사국 보건부와의 협의를 통해 민간분야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